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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X 2020] 엔피씨(주) 대리점 내쇼날미래, 물류환경을 위한 제품 라인업 확보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으로 시장 니즈 충족할 것 최난 기자입력 2020-12-01 15:05:20

내쇼날미래 부스 전경 


내쇼날미래가 지난 11월 24일(화)부터 27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엔피씨(주)(이하 엔피씨, 舊 내쇼날푸라스틱(주))의 대리점으로 활약하며 파렛트 및 상자, 콘테이너, 파라솔, 단프라박스 등을 공급해왔다. 국내 플라스틱 전문 메이커로 알려진 엔피씨와 파트너십을 구축, 물류환경을 위한 제품의 보급을 확산하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이 기업은 플라스틱 산업 업계에서 확보해온 노하우를 기반으로 플라스틱 관련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수출용 파렛트 및 신제품 개발에도 집중하며 새로운 시장에도 적극 대응하고 있다. 위생 수준과 환경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해당 기업은 현장의 물류 시스템에 최적화된 제품을 제안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내쇼날미래는 엔피씨(주)의 다양한 제품을 신속히 공급하고 있다. 

 

현재는 파렛트 및 콘테이너류의 표준화 시스템을 구축한 엔피씨 대리점으로 활약하며 대구·경북 지역에서의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용도, 규격이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이 요구하는 니즈를 정확히 충족시키고 있다. 내열성 및 내구성 등이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수요층의 만족도 역시 높다.

 

이처럼 고객들이 신뢰하며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에 대해 정확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한 노하우가 있었다. 현재 내쇼날미래는 실용적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설계된 제품을 제안하며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경제적인 요건까지 만족할 수 있는 유통체계를 마련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고 있다.

 

현재 주력으로 공급하고 있는 제품과 더불어 앞으로는 친환경 물류종합솔루션 전문 기업으로 거듭날 계획이다. 그간 인간과 환경의 조화를 중요시하는 그린 마케팅을 중시하며 합리적인 솔루션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왔다. 향후에도 다양한 용도의 친환경적인 제품을 확보하면서 시장을 공략하고, 더 나아가 환경보호 및 경제성, 효율성 등 경쟁력 있는 용품의 공급을 확대하면서 기업 경쟁력을 높여간다는 전략이다.

 

한편 대구광역시 주최로 개최된 이번 제21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은 180개사가 550부스 규모로 참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참가 기업들은 ▲공장자동화기기 ▲스마트공장 ▲공작기계·설비 ▲공구·금형 ▲제어계측·검사기기 ▲물류·포장기계 ▲용접·주조 등의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보였다. 주최 측은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고 있는 대구·경북을 위한 전시회를 마련, 바이어 중심의 전문 비즈니스를 활성화할 계획임을 밝혔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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