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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델켐(주), "타사 CAM과는 차별화된 Fusion 360 제안할 것" 부품가공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해답을 제시하다 최난 기자입력 2020-11-27 11:57:12

 

한국델켐(주)(이하 델켐)이 부품 가공 종사자들을 위한 CAM을 제안, 구매비용부터 장비 및 가공범위, 지원기능, 기술지원까지 다양한 부분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기업은 모듈에 상관없이 기본 소프트웨어에서 밀링, 선반, cnc 라우터, 턴밀, 워터젯 등 다양한 장비의 지원이 가능하고, 2D, 2.5D 및 3D 가공까지 지원할 수 있는 퓨전 360(Fusion 360)을 소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동사가 제안하는 퓨전 360은 타사 CAM 2.5D 대비 장비 및 가공 범위가 우수함은 물론이고, 기술지원까지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다. CAM을 비롯한 CAD, 클라우드 기반, 도면 및 데이터 관리 기능을 제공할 수 있으며, 기술적인 엔지니어 및 사용 매뉴얼로부터 직접 기술과 교육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델켐은 퓨전 360 하나로 부품 가공에 대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이들은 정품 CAM 도입을 원하지만 비용이 비싸 걱정이었던 고객들을 대상으로 고성능의 정품 CAM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하나의 프로그램에서 CAD부터 CAM 및 데이터 관리 기능까지 지원하며 선반 및 3축 밀링, 4축, 턴밀 장비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저렴한 비용으로 인한 기능 부족의 문제를 걱정하는 사용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한편 델켐이 제안하는 퓨전 360은 전문 엔지니어의 전화지원, 1:1 채팅 서비스는 물론, 사용 매뉴얼 및 오프라인 교육 등의 기회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델켐 관계자는 “별도의 기술 및 교육지원으로 부담을 느낀 사용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부품가공 산업 종사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으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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