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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INT 2020, 오늘(13일)부터 전격 개최 인쇄 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아우르는 전시회 김용준 기자입력 2020-11-13 10:42:48

킨텍스(KINTEX)에서 K-PRNIT 2020이 개최되고 있다(사진. 여기에).

 

오늘(12일)부터 15일(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K-PRNIT 2020이 개최된다. 한국이앤엑스와 대한인쇄문화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 KOTRA 등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K-PRINT 2020 전시회는 ▲제23회 국제인쇄기자재전시회(KIPES 2020) ▲한국 레이블전시회(K-Label 2020) ▲한국 인쇄패키지전시회(K-PACK 2020) ▲한국 디지털인쇄·솔루션전시회(K-Digi Print 2020) ▲한국 텍스타일전시회(K-Textile 2020) ▲한국 사인·광고전시회(K-Sign&AD 2020) 등을 통합한 종합 인쇄 관련 전문 전시회로 산업 간의 영역을 넘어 인쇄산업이 다양한 산업과 융합·확장되고 있는 인쇄시장의 트렌드에 맞춰 전시되고 있다. 

 

(사진. 여기에)

 

이번 K-PRINT 2020은 새로운 인쇄산업의 미래를 여는 디지털인쇄, 레이블, 인쇄패키지, 텍스타일, 광고 및 사인 산업을 아우르는 전시회로써, 인쇄영역의 변화에 따른 확대와 새로운 시장에 대응하는 경쟁력을 갖추고 미래비전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타산업과의 융합이 활발한 레이블(Label) 관련 최신장비와 한층 다양해진 프리프레스 및 후가공 장비들, 인쇄공정의 효율화를 위한 인쇄 솔루션과 다양한 소재에 적용되는 디지털인쇄, 특수인쇄, 포장인쇄, 텍스타일인쇄, 사인(Sign)인쇄분야와 함께 전자와 건축, 인테리어 등 다양한 산업군에 접목된 기술들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여기에)

 

한편, 전시회 측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한 철저한 방역 시스템을 구축하며 안정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시장 입·출구 제한 ▲비닐장갑 착용 의무화 ▲참관객 QR코드 등록의무화 등의 철저한 방역망 관리로 안정적으로 관람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김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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