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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루벤, 혁신적인 실링(Sealing) 자동화 솔루션 구현 고품질 부품 위한 실링 공정, FIPFG 기술로 한번에 끝낸다! 문정희 기자입력 2020-09-23 15:05:58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주)루벤은 작업 환경에 맞춰 유연하고 스마트한 실링(Sealing)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이미 세계적으로 검증된 탁월한 성능의 디스펜서와 전용 케미컬로 구성된 실링 자동화 시스템을 자동차 부품, 배터리팩, 인클로저, 필터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했다. 이와 더불어 자체적으로 주문 생산 서비스를 통해 실링 가공에 대한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산업의 생산 효율성, 품질 향상, 작업자의 편리성 등을 모두 아우르는 (주)루벤의 실링 자동화 솔루션을 소개한다.

 

 

공정 자동화 솔루션 기업 (주)루벤

2008년에 설립된 (주)루벤(RUBEN, 이하 루벤)은 공정 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다. 동사는 특히 실링(Sealing) 자동화 분야에 특화된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고, 더불어 3D 비전 로봇 솔루션과 세이프티 솔루션을 함께 하며 사업군을 넓히고 있다.
실링은 재료 사이의 접합부나 이음매를 메우는 작업으로, 밀봉(密封)의 의미를 가진다. 루벤은 FIPFG(Formed In-Place Foam Gasket)라고 하는 즉석 성형 발포 가스켓 기술을 이용해 유연하고 스마트하며 혁신적인 실링 자동화를 구현해내고 있다.
루벤 김용훈 대표이사는 “실링은 완제품에 사용되는 부품이나 모듈을 습기, 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차단하고 온도에 의한 영향까지 견디도록 내부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라며 “당사의 FIPFG는 이러한 실링에 최적화된 기술로, 로봇이 탑재된 초정밀 디스펜서와 전용 소재(케미컬)를 이용해 고품질의 실링 공정을 실현한다”라고 소개했다.
이처럼 루벤은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실링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와 함께 자체적으로 실링 생산 시스템을 갖춰 주문 생산 서비스도 하고 있다.

 

 즉석 성형 발포 가스켓(FIPFG) 기술을 이용한 실링 자동화 솔루션

 

60년 이상 기술이 집약된 실링 자동화

루벤은 설립 초부터 독일 선더호프(Sonderhoff)社의 국내 파트너로서 실링 자동화 솔루션 보급에 앞장서왔다. 2008년 I社 VW향 램프 프로젝트 수주를 시작으로 자동차 도어모듈, 엔진, 콕핏, 공조 부품, 전기차 배터리팩 등 다양한 실링 자동화 프로젝트를 수행했으며, 특히 자동차 산업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1958년에 설립된 선더호프는 실링 툴 분야에서 독보적인 아성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브랜드로, 즉석 성형이 가능한 디스펜싱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기업이다. 전 세계 FIPFG 시장의 80%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선두기업으로서 지난 2017년에는 세계적인 사업망을 갖춘 독일의 종합 화학 및 소비재 기업 헨켈(Henkel)에 인수되면서 더욱 포괄적인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김용훈 대표이사는 “6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실링 자동화 솔루션은 정량 토출 장치(디스펜서)와 전용 케미컬로 구성돼 있는 시스템과, 이를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하게 구현해낼 수 있는 기술력 및 엔지니어링 경험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루벤이 공급하고 있는 실링 자동화 시스템은 프로그램된 로봇이 경로를 따라 혼합된 주제, 경화제를 토출하는 방식으로, 2차원뿐만 아니라 복잡하고 다양한 3차원 형상의 가스켓도 구현이 가능하며 거친 표면에도 적용할 수 있다. 별도의 접착제 없이 피착물에 가스켓이 고정되고, 이음매가 없는 Jointless 가스켓 구조로 이음부의 접착 불량 등으로 인한 누수 발생도 없다. 김용훈 대표이사는 “실링 자동화 시스템은 1~2명만으로 전체 라인을 운영할 수 있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고, 금형 수정 등 부수비용 없이 신속하게 장비를 세팅할 수 있어 매우 경제적이다. 또한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양만큼 원자재를 직접 투입하기 때문에 소재비를 절감할 수 있으며, 다이커팅 등의 가공비도 필요 없다. 장시간 무수한 반복 작업 후에도 100% 동일한 제품 생산이 가능해 작업 오차를 줄일 수 있다.”며 FIPFG 기술의 경제적 효과를 설명했다.  

 

 (주)루벤은 주문 생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


고객에게 최적화된 어플리케이션 제공

아무리 좋은 시설이나 장비라도 제대로 운영되지 않으면 효과적으로 쓰이기 어렵다. 루벤은 고객의 어플리케이션에 가장 적합한 실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최상의 컨디션을 이끌어낸다.
김용훈 대표이사는 “피착물이 플라스틱, 금속, 유리 등 다양하다. 그리고 전용 케미컬은 대략 2천 가지가 된다. 각 어플리케이션에 맞는 케미컬 조합이 있고, 가공 환경에 따른 옵션 조건들도 다 다르다.”라며 “기계, 케미컬, 어플리케이션 이 모두를 정확하게 이해해야 하고, 여러 프로젝트를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도 공정 조건에 접목시켜야 가능한 일”이라고 루벤의 기술 경쟁력을 이야기했다.
이러한 루벤의 독보적인 실링 자동화 솔루션은 국내외 OEM 및 1차 협력사의 350여 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 중이다.

 

FIPFG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부품

 

주문 생산 서비스로 제조 기술력 높여

고객에게 가장 최적화된 실링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루벤은 주문 생산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든든한 파트너로도 활약하고 있다.
“고객사의 요청에 의해 주문 생산 서비스를 시작하게 됐다”는 김용훈 대표이사는 “장비를 구축하기에는 비용이나 공간적인 제약이 있는 고객들을 위해 부품의 실링 작업을 대신 하게 됐고, 제조 파트가 점점 늘어나면서 현재는 다양한 형태의 실링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다품종 생산 및 빠른 납기가 가능하도록 생산라인을 모두 자동화로 꾸며 놨다”고 전했다.
이처럼 루벤은 고객들에게 공급하는 시스템을 직접 사용하면서 제조 경험과 기술력은 물론, 실링 자동화 솔루션에 대한 신뢰성 역시 높이며 이 분야에서 강자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한편 루벤은 올해 말 인천, 수원, 화성 사업장을 합쳐 확장 이전을 진행 중이다. 또 다른 도약을 준비하는 루벤의 향후 목표에 대해 김용훈 대표이사는 “정량 토출 장치와 전용 케미컬을 이용한 실링 자동화 시스템 분야는 새로운 자동차 부품 어플리케이션을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향후 포부는 제조 분야에서 실링 공정뿐만 아니라 제품 사출부터 시작해 실링 가공을 거쳐 조립 및 포장까지 가능한 전문 부품업체로 성장해가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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