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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EX 2020] GGM, 기어드 모터로 자동화 분야 기술을 선도하다 국내 및 해외시장에서도 이름 알리며 괄목할 만한 성과 거둬 최난 기자입력 2020-07-27 10:54:41

GGM 부스 전경 


지지엠(이하 GGM)이 지난 7월 21일(화)부터 24일(금)까지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KIMEX 2020)’에 참가했다. 이 기업은 소형 기어드모터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으로, 소형 AC/DC, BLDC 기어드 모터 등을 공급하며 자동화 시장의 발전을 앞당기고 있다.

 

동사의 장비는 가정 및 산업현장을 비롯한 생산라인의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다. GGM은 풍부한 모델 라인업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수요에도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모터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저소음 및 저진동으로 제품을 활용할 수 있도록 가공 정밀도를 높여서 제작, 업계에서 폭넓은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이들의 모터는 용도에 따른 최적의 설계 및 제작을 기반으로 쉽게 동력원을 얻을 수 있어 업계의 호평을 받았다. 

 

GGM은 차별화된 제품으로 국내·외 시장의 인프라를 넓혀나가고 있다. 

 

현재 동사는 국내 및 해외 대리점을 개설하면서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파트너십을 형성해 공급망을 넓혀나가는 등 지속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GGM은 소형 기어드모터를 기반으로 소형 AC/DC, BLDC 기어드 모터 등 다수의 제품을 공급하며 자동화 시장을 주도한다는 전략이다.

 

GGM 관계자는 “당사는 소형 기어드 모터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있다”라며, “국내를 비롯한 해외시장에도 제품을 수출하며 국내 기술을 증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체계적인 대리점 방식으로 제품을 공급하는 동사는 차별화된 품질, 기술력 등으로 업계에서의 인지도를 높이고 있어 주목을 받았다.

 

GGM은 세계시장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경상남도 및 창원시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20 한국국제기계박람회는 ▲금속가공/기계기술 ▲오토메이션/스마트팩토리 ▲측정/검사기술 ▲에너지절감/냉난방기술 ▲부품/소재기술 ▲기타산업기계 등의 분야로 세분화됐다. 전시 측은 행사와 더불어 기계기술세미나 및 신제품발표회를 개최하며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추진하는 데 기여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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