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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Vision] 우성일렉트레이드(주), 현장에 최적화된 AGV 제안 맞춤형 AGV로 다양한 고객 니즈에 대응 정대상 기자입력 2020-07-30 10:46:37

공장 자동화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온 우성일렉트레이드()SLAM 기반의 AGV 사업 분야에서 적용 사례를 확대하면서 최근 로봇업계의 이슈가 되고 있는 물류 자동화 시장 공략에 힘을 싣는다. 동사는 다수의 레퍼런스를 바탕으로 높은 신뢰성을 자랑하는 AGV 소프트웨어 기술을 통해 물류 자동화 기업들에게 맞춤형 AGV 플랫폼을 제공한다.

 

우성일렉트레이드(주) 심효준 차장(사진. 로봇기술)

 

1993년 설립된 이래 공장 자동화 관련 센서 장비를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우성일렉트레이드()(이하 우성일렉트레이드)가 최근 로봇 업계의 중요한 이슈 중 하나로 부상하고 있는 물류 자동화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동사는 라인트레이싱 기반의 AGV가 대세로 자리매김하고 있던 1995년에 선도적으로 SLAM(Simultaneous Localization and Mapping) 기반의 AGV 사업에 출사표를 던지며 물류 자동화 분야에 뛰어들었다.

 

동사는 설립 이래 국내 시장에 고품질의 센서 장비를 꾸준히 공급해오면서 고객들에게 두터운 신뢰를 얻고 있다. 공장 자동화 비율이 높지 않았던 당시, 대부분 일산 제품에 의존했던 국내 제조업계에 한 단계 높은 그레이드의 유럽 제품을 소개하면서 차별화를 도모한 우성일렉트레이드는 현재 ▲테크노(Tekno) ▲소노텍(SONO-TEK) ▲이지이(EGE-ELEKTRONIK) ▲로케(LOKE ENGINEERING) 등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으며, △측정용 센서를 비롯해 △바코드 스캐너 △안전센서 △스마트 비전 △거리측정 센서 △유량수위 레벨 측정센서 △박막코팅용 초음파 노즐 등 자동화를 위한 다양한 첨단 장비들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사진. 우성일렉트레이드(주)

 

우성일렉트레이드 심효준 차장은 “SLAM은 이동형 로봇이 티칭을 거쳐 주변의 지도를 작성한 이후 실시간으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는 동시에 가상의 루트를 따라 이동하는 기술로, 마그네틱 라인 등을 따라 주행하는 일반적인 AGV 대비 기술 난이도가 높은 분야라며 초기에 동사가 SLAM 기반 AGV 사업을 시작했을 때에는 SLAM 기술에 생소한 고객들이 많았다. 그러나 약 3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기 시작했고, 현재는 다양한 분야에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탄탄한 소프트웨어 기술력

우성일렉트레이드 AGV 사업부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비중이 매우 높다. 이는 동사가 엔드유저에게 직접 AGV 시스템을 구축하는 대신, 물류 자동화 전문 기업들에게 맞춤형 AGV 소프트웨어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전개하고 있기 때문이다.

 

동사는 유럽 나비텍시스템즈(Navitec Systems, 이하 나비텍)社의 국내 파트너사로 활약하며 선진화된 AGV 기술을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 20년 이상 AGV 시장을 겨냥한 고차원적인 내비게이션 기술과 선단제어 애플리케이션 경험을 기반으로 사용자들로부터 호평을 이끌어 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내비게이션 기술 및 차량 제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이 회사는 조립, 제조 시스템뿐만 아니라 창고 관리, 주문 이행 등 광범위한 분야의 모바일 로봇을 위한 특수 솔루션을 제공한다.

 

심효준 차장은 풍부한 레퍼런스를 확보한 신뢰성 높은 AGV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수요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커스터마이징 AGV 플랫폼을 물류 자동화 기업들에게 공급하고 있다라며 고객사가 원하는 사양에 맞춰 다양한 구성요소들을 선정해 하나의 소프트웨어 기술로 통합 제어함으로써 완성된 AGV 플랫폼을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우성일렉트레이드(주)

 

맞춤형 AGV 제안

우성일렉트레이드의 AGVSLAM 기반의 자율주행 로봇으로서, 일반적으로 별도의 라인트레이싱을 위한 마그네틱 라인이나 QR코드를 바닥에 시공할 필요는 없으나, 고객의 요청에 의해 정교한 도킹을 위한 작업으로 QR코드를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표준화된 라인업으로 공급되는 상용 SLAM 기반 AGV와 달리 커스터마이징이 용이해 고객 맞춤형 AGV 플랫폼 구축이 가능하다. 동사가 사용하는 AGV 소프트웨어는 작업 전 AGV가 작업환경을 돌면서 지도를 만드는 것을 지원하며, 만들어진 맵에 이동경로, 스톱 포지션 등을 설정해 편리하게 AGV를 조작할 수 있다. 또한 AGV의 작업경로가 바뀌어도 소프트웨어 상에서 변경된 경로만 입력하면 간단하게 수정이 가능하다.

 

사진. 우성일렉트레이드(주)

 

한편 심효준 차장은 실제로 1ton부터 2.5ton까지, 서로 다른 크기의 다양한 AGV 플랫폼을 제작해 실제 현장에서 운영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AGV 운용 시, 실시간으로 이동 중인 AGV를 모니터링하는 기능을 포함함으로써 원격지원, 로그파일을 이용한 문제 대응 등 기능적인 고객지원이 가능하다.”라며 자사 AGV의 높은 확장성을 알렸다.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우성일렉트레이드는 자사에서 공급하는 AGV의 강점을 어필하기 위해 고객이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심효준 차장은 고객사 미팅 시 작은 데모 AGV 플랫폼을 가져가 현장에서 바로 시연한다. 아파트형 공장 규모의 사이트라면 AGV 인터페이스에 스마트폰으로 접속해 빠르고 간단하게 AGV 이동 경로를 티칭할 수 있다.

 

사진. 우성일렉트레이드(주)

 

스마트폰을 이용한 웹 인터페이스로 퍼스트 티칭을 완료한 뒤 해당 이동 파일을 PC로 옮겨 약간의 수정을 거치면 바로 AGV를 동작시키는 것이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그는 우성일렉트레이드의 향후 AGV 사업 전개 방향과 관련해 “ACS(Auto Control System)의 고도화를 통해 보다 통합된 AGV 시스템 제어가 가능하도록 하는 기술을 국내에 전파시킬 것이라며 그간 당사는 복수의 AGV를 운용할 경우 개별로 AGV를 제어할 수 있는 플랫폼을 공급해왔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물류 자동화 공정의 트렌드에 발 맞춰 상위단에서 전체 시스템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역량 보유하고, 관련 레퍼런스를 확보하는 것이 현재의 목표라고 밝혔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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