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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 World, '위조(WIZO)'로 인공지능 및 디지털화 미래를 선보이다 맞춤형 클라우드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선보여 ‘눈길’ 최난 기자입력 2020-07-22 14:27:32

휴머노이드 로봇 '위조'가 미래의 로봇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DG World)


두바이 세계 무역 센터에서 열린 ‘Ai Everything Summer Conference’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의 신버전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 휴머노이드 로봇 위조는 빅데이터 분석 및 관리, 중앙 집중식 제어 시스템, 안전한 데이터베이스, 상호작용, 유연한 움직임, 얼굴 인식, 음성 엔진, 독점 SLAM 기술을 통해 서비스 로봇의 한계를 뛰어 넘는 다기능 목적을 수행한다.  

 

DG 월드(DG World)의 창립자인 Bilal Al-Zoubi CEO는 “DGWorld는 AI의 힘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만들고자 한다”라며, “새롭게 개선된 위조는 비즈니스 수행 방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간 경험을 최적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표준 작업을 로봇에 위임함으로써 직원들은 좀 더 중요한 역할에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들은 휴머노이드 로봇에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기능을 추가, 비즈니스 요구를 충족했다. 아울러 온도 확인, 결제 시스템 및 모바일 앱과의 통합을 가능하게 했다. 이 로봇은 유연한 커스터마이징 특성으로 인해 소매, 헬스 케어, 교육, 운송, 접객업, 엔터테인먼트 및 정부 서비스와 같은 다양한 산업에서 다목적으로 사용 가능하다.

 

특히 최근 바이러스 등으로 접촉 등에 어려움이 있는데, 위조는 업무 효율을 높이고 안전성을 보장할 수 있다. Bilal Al-Zoubi CEO는 “로봇이 미래의 일부라는 것은 모두가 알고 있다. 이미 미래는 시작된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 로봇은 DG World가 개발한 휴머노이드 로봇의 세 번째 버전이다. 이들은 최신 위조를 통해 비용 및 시간은 절감하는 동시에,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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