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주)성신콤프레샤, 수소모빌리티쇼 참가해 오일 프리 타입 소개 차별화된 제품군 형성으로 소비자 니즈 충족 김용준 기자입력 2020-07-07 16:07:16

사용자의 니즈를 최우선적으로 반영해 제품군을 형성하고 있는 (주)성신콤프레샤가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했다. 동사는 최근 다량으로 납품하면서 기술력을 입증받은 오일프리 타입의 컴프레셔 GS Series를 선보이며 많은 참관객으로부터 주목을 받았다. 본지에서는 (주)성신콤프레샤의 사업방향과 오일프리 타입 콤프레샤 제품 설명을 들어봤다.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한 (주)성신콤프레샤 전경

 

사용자 니즈 반영한 컴프레셔

 

다수의 제조사들이 오일 타입(Oil Type)과 오일프리 타입(Oil Free Type) 등의 다양한 컴프레셔 제품이 출시하면서 제품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구추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주)성신콤프레샤(이하 성신콤프레샤)는 사용자의 니즈를 적극적으로 수용하면서 컴프레셔 업체로서의 입지를 탄탄히 다지고 있는 기업으로 동사는 지난 7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된 수소모빌리티+쇼에 참가해 동사만의 자체 기술력을 통해 구축한 스크류 타입의 오일프리 제품을 선보이며 참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GS Series, 유지 보수 최소화로 비용 절감

 

성신콤프레샤가 이번 전시회에서 전시한 GS Series는 오일프리 타입의 스크류 방식을 탑재한 제품으로 내구성이 강하고 높은 효율로 에너지 절감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BELT DRIVEN 타입과 INVERBER–DIRECT DRIVEN 타입의 두 타입으로 구성돼 20HP, 30HP, 50HP, 75HP, 100HP까지 총 5개의 제품군을 형성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성신콤프레샤 이현경 영엽부 과장은 “당사는 최근 차세대 친환경 자동차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차 분야에 GS 100를 납품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라고 전했다.

 

(주)성신콤프레샤 이현경 과장


일반적인 컴프레셔 같은 경우는 엔드장비에 오일이 투입된다. 투입된 오일은 윤활작용, 냉각작용, 압축 및 실링 작용의 역할을 수행하는데 그 과정 속에서 공기가 미세하게 구성된 필터를 거친다하더라도 토출공기에 미세한 유분기가 남아있게 된다. 다량의 필터를 장착해 초기투자비용이 많이 들고 제반시설 등으로 인해 공간의 제약이 발생하는 것이다. 반면, 동사의 GS Series는 물로 작동하지만 오일과 마찬가지로 윤활작용, 냉각작용, 압축 및 실링작용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설계됐다. 


이현경 과장은 “오일이 아닌 물이 투입되다보니 필터를 통해 유분기가 발생하지 않는다”라며 “구동이 간편하고 필터나 기타 제반시설이 간소화되기 때문에 구성요소 자체가 심플해진다”라고 언급했다.


일반 오일 타입의 경우, 보통 3000시간마다 오일을 교환해야 하며 필터도 주기적으로 교환해줘야 하기 때문에 유지비용이 많이 발생하지만 동사의 제품군은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윤활이나 냉각, 압력손실 방지 등 세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을 수 있다. 

 

오일 프리 타입 GS-30


이현경 과장은 “오일 미스트가 발생되지 않고 폐유 자체가 발생되지 않으며, 순환필터 2개의 가격도 저렴하고 간소하기 때문에 비용과 공간의 제약에서 탈피했다는 점이 타사와는 큰 장점”이라며 “엔드의 경우 6년에서 최대 7년 사용 후 교환해주면 되기 때문에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귀띔했다.

 

오일리스 No! 오일프리 YES!

 

성신컴프레샤에서 출시하는 대부분의 제품군은 오일리스가 아닌 오일프리라고 명칭을 부르는 이유는 일반적인 오일프리 컴프레셔는 건식타입이라고 해서 압축실의 로터와 연결된 기어박스에만 소량의 오일이 주입돼 윤활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일 누수가 없도록 밀폐시키지만 이러한 방식으로 제품이 운영되는 경우에도 오일 미스트도 발생되고 로터의 고속회전으로 인해 자연스레 온도가 200℃ 가까이 높아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그런데 동사의 제품은 최대 토출 온도가 30~50℃까지 유지되기 때문에 냉각에 필요한 기타 제반시설이 필요치 않다는 점에서 투자비용과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이현경 과장은 “타 제품의 경우, 200℃가 넘기 때문에 이를 낮추기 위한 제반시설이 많이 설치된다. 아무래도 기계자체에 자주 열이 높아지면 로터의 코팅이 쉽게 벗겨지는 현상이 발생하거나 심지어는 제품이 고장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며 “당사는 이러한 온도를 일정한 낮은 온도로 유지시켜 주기 때문에 고장이 잘 나지 않고 비용도 저렴하다”라고 강조했다.

 

오일 프리 타입 GW-05


GS시리즈의 경우 약 20년 가까이 에어엔드를 생산·공급해온 일본 기업 IHI社의 트윈 스크류 에어엔드를 장착함으로써 신뢰성을 높였고, 고순도 응축수를 재사용함(옵션사항)으로써 물 필터가 전혀 필요 없는 국제특허 기술도 접목했다. 세라믹수지 컴포지트 로터와 브론즈 케이싱으로 고효율 신뢰성 로터를 독자 개발·적용함으로써 안정성과 효율이 우수한 컴프레셔 운전을 실현했고, 원터치형의 심플한 운전 조작과 간편한 유지보수는 사용자의 편의성을 도모했다는 점에서 성신콤프레샤의 전략이 돋보이는 부분이다.
 
수요에 맞는 공급 이어갈 것!

 

산업환경이 변하면서 오일프리 제품의 수요가 점차적으로 증가하기 시작했다. 특히 식품제조, 제약, 클린룸 등과 같이 일정하게 청결을 유지해야 하는 사업장의 경우, 다수의 공장이 오일프리 콤프레셔를 이용이 필수적인데, 기름을 사용하지 않는 오일프리 컴프레셔는 친환경적인 가치가 중요시되는 제조업계의 트렌드에 적합한 제품이다. 또한 공장 환경 개선에도 유리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급유식 컴프레셔로 대응하기 어려운 분야에 대한 새로운 대안이 되고 있다. 


이현경 과장은 “매년 상승되는 판매치를 기록하고 있는 GS Serise는 올해 상반기에는 지난해 판매량을 이미 돌파했을 만큼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는 제품이다”라며 “앞으로도 오일프리 제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해 더 좋은 제품군을 고객에게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용준 기자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
  • 자동등록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