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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Vision] (주)일진메카닉스,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시스템 범위 확대 예고 인서트 플라스틱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분야의 선구자 정대상 기자입력 2020-07-08 09:51:30

(주)일진메카닉스는 국내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 중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시장을 개척한 기업으로, 현재 가장 많은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다. 최근 동사는 더욱 다양해지는 로봇 자동화에 대한 사출성형 업계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고도화된 시스템을 고객들에게 제안한다고 밝혔다. 

 

(주)일진메카닉스 김찬영 대표이사(사진. 로봇기술)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의 로봇 자동화
협동로봇은 지난 몇 년간 글로벌 로봇 산업의 메가트렌드로 부상해온 혁신 솔루션이다. 협동로봇은 6축 링크 구조의 다관절 매니퓰레이터를 기본으로 하는 기구부를 지니고 있으며, 이 같은 형태적 유사성으로 인해 협동로봇 도입 초기에는 일반 산업용 로봇과 비교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협동로봇이 지닌 고유의 유연성과 안정성에 대한 사용자의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일반 산업용 로봇으로 대응하기 힘든 애플리케이션에서 틈새시장을 넓혀가고 있다. 


협동로봇이 강점을 지닐 수 있는 산업 분야는 다양하다. 무엇보다도 가벼운 시스템 구성이 가능하다는 강점은 중소제조업체의 로봇 자동화에 특히 유리하다. 실제로 협동로봇 시장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으며, 최저임금 인상 및 노동시간 단축 등으로 고민하던 중소기업들에게 새로운 해답을 제시했다. 

 

일진메카닉스 로봇 자동화 사례(사진. 로봇기술)


협동로봇이 등장한 이후 플라스틱 산업 분야에서도 협동로봇에 주목하기 시작했다. 플라스틱 사출성형 분야는 높은 생산성이 요구되지만 중소기업 위주의 산업구조를 지닌 대표적인 산업으로, 특히 자동화 비중이 낮은 수직사출기 분야의 경우 협동로봇을 도입하는 것이 큰 효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취출로봇이 필수적으로 구비되는 수평사출기와 달리 수직사출기는 일일이 작업자가 인서트를 넣고, 성형된 제품을 꺼내는 방식으로 공정이 진행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가능성에 주목해 수직사출기 자동화, 특히 인서트 수직사출기 자동화 분야에서 국내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한 기업이 바로 (주)일진메카닉스(이하 일진메카닉스)이다. 
일진메카닉스는 사출성형 합리화기기 전문 기업 중에서는 선도적으로 협동로봇을 도입, 현재 다수의 사출성형 공정에 로봇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동사는 수직사출성형기 분야에서 가시적인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데, 이와 관련해 일진메카닉스 김찬영 대표이사는 “취출로봇이 세트로 구성되는 수평사출성형기와 달리 수직사출성형기는 대부분 작업자들이 직접 로딩·언로딩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중소기업 비중이 매우 높고, 제조 공간이 협소한 경우가 많아 종래의 제조용 로봇 도입에 애로사항이 있었다.”라며 “협동로봇은 이러한 수직사출성형기 업계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유저들의 높은 자동화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모든 요소들을 갖추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일진메카닉스 로봇 자동화 사례(사진. 로봇기술)

 

인서트 사출 자동화 분야 선도
일진메카닉스는 30년 이상 금형자동냉각기, 제습건조기, 금형온도조절기, 에어제습기, 분쇄기, 열풍건조기, 호퍼드라이어 및 호퍼로더, 취출로봇 등 사출성형 주변기기를 주력으로 공급하며 사출성형 공정 분야에서 노하우를 축적했고, 지난 2017년 초 TM로봇과 국내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사출성형 합리화기기 업체 중 선도적으로 협동로봇 시스템을 플라스틱 산업에 도입했다. 


TM로봇의 가장 큰 특징은 비전이 내장된 타입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현장 관리자급이면 적정 수준의 교육만 이수해도 응용 활용이 가능할 정도로 비전 활용이 쉽다. 비용에 민감한 사출 시장에서 별도의 비전 엔지니어가 필요 없다는 점은 큰 강점이다. 특히 인서트 사출 자동화에 있어 비전의 유무는 큰 차이가 있다. 
또한 TM로봇 비전은 현장 상황에 따라 외부에 취부할 수 있는 옵션도 보유하고 있다. 즉, 일반적인 비전-로봇 시스템 구성과 달리 옵션 비용 수준으로 다양한 형태의 비전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일진메카닉스 로봇 자동화 사례(사진. 로봇기술)


또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옵션도 마련되어 있어 현장 레벨에 따라 로봇의 퍼포먼스를 조율할 수 있다. 사출성형 분야보다 더욱 정밀한 작업이 필요한 경우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존하는 여느 협동로봇 못지 않은 정밀도를 실현할 수 있다. 


김찬영 대표이사는 “지난 30년 이상 사출성형 분야에 적용되는 취출로봇을 다뤄왔다”라며 “최근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 고도화에 대한 유저들의 요구가 증가하고 있는데, 직교 형태의 취출로봇이 제공할 수 있는 가치는 1차 자동화 수준에 불과하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사출성형 공정 고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도입한 것이 협동로봇이다.”라며 협동로봇을 도입하게 된 배경을 전했다. 

 

일진메카닉스 로봇 자동화 사례(사진. 로봇기술)


일진메카닉스는 플라스틱과 협동로봇 업계 모두에서 주목할 만한 기업이다. 이 회사는 불모지였던 국내 인서트 사출 협동로봇 자동화 시장을 선도적으로 개척하고, 현재 가장 많은 적용 레퍼런스를 확보한 기업이기 때문이다. 특히 일진메카닉스가 지난 2019 국제플라스틱·고무산업전에 참가해 (주)동신유압과 함께 시연한 드라이버 인서트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데모 스테이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참관객들까지 큰 관심을 보였다. 


김찬영 대표이사는 “인서트 사출은 대부분 수직사출기로 공정이 진행된다. 그간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수직사출기 공정에서 일진메카닉스는 비전을 기반으로 한 협동로봇 시스템으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하면서 한 차원 높은 사출 자동화 노하우를 축적했다.”라며 “현재 동사는 자동화 전문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추진하는 등 보다 고도화된 사출성형 자동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진메카닉스 로봇 자동화 사례(사진. 로봇기술)

 

고도화된 사출 자동화 시장 공략
지난 3년간 사출성형 로봇 자동화 분야에서 다수의 레퍼런스를 확보해온 일진메카닉스는 최근 더욱 확장된 로봇 자동화 시스템을 공급하기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김찬영 대표이사는 “일진메카닉스는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정 분야에 특화된 기업이자, 고도화된 인서트 사출성형 애플리케이션 구축 능력을 보유한 사출성형 자동화 전문 기업이다”라며 “당사는 협동로봇을 이용한 셀 단위 공정 자동화를 넘어 보다 넓은 범위의 사출성형 자동화 라인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적극적인 파트너십 체결을 타진함으로써 단순히 로딩, 언로딩 자동화 수준을 넘어 소재의 투입부터 사출, 취출 및 이후의 게이트 커팅과 사상 공정, 박스 적재까지 자동화할 수 있는 사출성형 토털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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