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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로봇, 청소 편의 강화된 '아이클레보 지니' 2020년형 출시 소비자 수요 반영해 편의성 더욱 높인다 최난 기자입력 2020-06-09 09:43:12

유진로봇이 '아이클레보 지니'의 2020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 (사진. 유진로봇)

 

로봇 전문기업 유진로봇이 자사의 로봇청소기 브랜드 아이클레보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아이클레보 지니(G5)’의 2020년형 업그레이드 모델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2019년 7월 출시 이후 베스트셀러 모델로 등극한 아이클레보 지니(G5) 모델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디자인과 청소 편의성이 한층 강화됐다.

 

이번 신제품은 은은한 크림베이지 컬러와 실버 로고를 적용한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에도 도움이 되도록 했고, 전용 일회용 물걸레 키트를 추가해 물걸레 청소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회용 청소포를 붙여 물걸레 청소를 하면 매번 걸레를 빨 필요가 없어 더 편리한 청소가 가능하다. 특히 일회용 물걸레 부착 패드에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티슈를 붙이면 물걸레 청소를 할 수도 있어 별도로 일회용 청소포를 구입할 필요성이 없어졌다.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흡입 청소와 물걸레 청소가 따로 또는 동시에 가능하도록 3-in-1으로 탑재돼 먼지를 강력하게 흡입하고 물걸레질로 마무리하면서 미세먼지가 공기 중으로 날리지 않도록 확실한 청소가 가능하다. 또 걸레가 마르지 않도록 3단계(약-중-강) 물양 조절이 가능한 전자식 수통과 함께 편의성이 강화된 일회용 물걸레 키트가 장착돼 실내 미세먼지 관리에 최적화한 기능을 적용한다.

 

또 자이로(Gyro) 센서로 집안 공간을 분석한 알고리즘과 17개의 장애물 감지 센서로 장애물을 피해 구석구석 빈틈없는 청소가 가능하다. 자동충전 및 예약청소, 음성안내 기능도 함께 탑재돼 편리함을 극대화했으며 높이 8㎝의 슬림한 디자인으로 소파나 침대 밑 청소가 쉽고, 최대 1.5㎝ 등반 가능한 문턱 모드로 유아용 매트와 카펫 위도 문제없이 주행한다.

 

특히 전용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사용자가 원할 때 언제 어디서든 집 안팎에서 청소 명령 및 제어, 예약청소 및 실시간 청소 로봇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2019년 7월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은 아이클레보 지니(G5)는 온라인 품절 사태를 겪는 등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판매 경로를 홈쇼핑 채널까지 확대하며 까다로운 홈쇼핑 고객들의 마음마저 사로잡았다.

 

2020년 3월 진행된 제1회 현대홈쇼핑 중소기업 미라클 1DAY 특집전에서는 14개 업체 가운데 방송 매출 1위로 우승을 차지하며 우수한 상품력 및 가격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4월 25일 방송된 현대홈쇼핑 생방송에서도 1시간 만에 준비된 수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아이클레보 측은 "이번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는 아이클레보 지니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물걸레 청소 편의성을 강화해 출시하게 됐다"라며,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로 실내 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만큼 2020년형 아이클레보 G5 크림베이지로 더 편리하고 깨끗한 일상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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