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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광학기기, 국내 유일 국산 조명확대경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더욱 강화된 프레임과 업그레이드된 부품 퀄리티.. "제품 품질로 기술력 증명" 최난 기자입력 2020-06-04 10:12:45

세기광학기기의 SK조명 확대경(대구경) (사진. 세기광학기기)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기광학기기가 차별화된 ‘조명확대경’을 공급하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 기업은 지난 2012년부터 형광등 제품 및 LED 확대경을 생산하며 업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한편, 2018년부터는 대구경 LED 모델을 생산하는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프레임 강화, 헤드 디자인 및 재질 변경 등의 지속적인 업그레이드 과정을 거쳐, 차별화된 제품 품질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차별화된 제품 퀄리티’와 ‘확실한 사후관리’를 기업의 주요 경쟁력으로 손꼽았다. 실제로 해당 제품군들은 외산 제품 대비 훨씬 높은 효율을 발휘하면서, 내구성 역시 우수해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동사는 OEM 생산 대신 국내 생산을 추구하며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는 동시에, 사용이 편리하고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공급하며 고객 만족도까지 높이고 있다.

 

해당 기업은 대구경의 조명 확대경부터, 스탠드형, 테이블 스탠드형, 클립형 등의 확대경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확보하고 있어, 용도에 따라 다른 사양을 원하는 고객들이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게 됐다.

 

SK조명 확대경(테이블 스탠드형) (사진. 세기광학기기)

 

소재부터 부품까지, 품질로 승부
세기광학기기는 고급 소재의 부품을 활용해 제품의 내구성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이들은 고가의 렌즈를 활용, 프리즘 현상이나 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힘써왔다. 해당 기업이 선정한 소재는 다양한 환경에서 고유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경제성, 효율성 등을 확보하는 데에도 효과적이다. 특히 난연성 ABS 소재로 열에 강하고, 20% 절전형 전자컨버터로 비용 절감도 달성할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세기광학기기 박세기 대표는 “심플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의 품질을 높여왔다”라며, “고강도의 소재를 활용해 제품 내구성은 높이고, 조작 및 사용법을 편리하도록 설계해 활용 가능성은 확장했다”고 밝혔다.

 

SK조명 확대경(클립형) (사진. 세기광학기기)

 

광학기기는 물체의 성질을 연구하는 데 필수적이기 때문에, 생산 조립 라인에서부터 연구실, 다목적실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하다. 이들은 여러 분야의 실험실 및 연구실, 분석실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업계의 경쟁력을 높였다. 또한 전자, 기계, 금속, 인쇄 등의 분야에도 진출하며, 목적에 가장 부합한 제품을 공급하기도 했다. 여기에 최근 각광받고 있는 병원 및 피부과, 미용실 등 타 산업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 주목받았다.
  
한편 세기광학기기는 그간 구축해왔던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향후에도 제품 품질 업그레이드에 더욱 집중할 예정이다. 이 기업의 제품은 일부 저가의 외산 제품과는 달리, 확실한 소재, 부품, 기술이 접목된 제품으로 현장을 개선할 수 있어 수요가 더 증가할 전망이다. 박세기 대표는 “신뢰 가능한 품질로 고객들의 사용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전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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