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머스 라이드가 자율주행차를 활용한 배송을 시작한다. (사진. Optimus Ride)
운송을 위해 자율 주행 셔틀을 개발하는 스타트업 옵티머스 라이드(Optimus Ride)가 야드(Yards)에서 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식당 및 농업센터가 있는 분야에서 음식과 재료를 전달, 운송하게 된다.
옵티머스 라이드는 전염병이 발생하기 전 현장 및 원격 직원이 감독하는 야드에서 자율 주행 시스템을 설계, 구축 및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회사는 기존의 식사 상자 배달을 넘어 운송 및 레스토랑, 소매 및 비즈니스 배달을 포함한 상업 서비스로 사업 범위를 보다 확장할 예정이다.
옵티머스 라이드 관계자는 “원격 모니터링을 통해 운전자가 없는 시스템 운영을 보다 안전하고 적절하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옵티머스 라이드는 지난해 여름 Brookfield Properties의 350만 평방 피트의 Halley Rise에서 자체 운전 시스템을 배치한 바 있다. 이는 버지니아 주 레스턴의 복합 용도 개발 현재까지 약 41,000회 이상 탑승한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