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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티드 로보틱스, 메밀 국수 로봇 등으로 외식 산업 주도 커피 로봇부터 아이스크림 로봇, 치킨 로봇까지... "이색적인 로봇이 주목받는 사회" 최난 기자입력 2020-05-08 15:15:44

커넥티드 로보틱스가 메밀 국수 로봇을 선보였다. (사진. 커넥티드 로보틱스)

 

최근 메밀 국수를 요리하는 로봇이 재조명되면서, 많은 이들이 외식업에 도입되는 로봇에 주목했다.

 

커피를 만드는 로봇에서부터 아이스크림을 제조하는 로봇, 치킨을 튀기는 로봇 등 다양한 로봇들이 이색적인 방식으로 제조 및 서빙을 실현하며 업계의 기존 패러다임을 전환하기도 했다. 


얼마 전 일본의 한 철도역에서는 메밀 국수를 제조하는 로봇이 화제가 됐다. 이 로봇은 동시에 최대 3개의 소바를 끓일 수 있다.

 

로봇이 요리를 완료하면 인간은 로봇을 대신해 접시 위에 올리는 등 협업 과정을 거쳐야하지만, 이와 같은 로봇은 열기 및 화상의 위험에 노출된 인간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 효과적이다. 
  

식당 직원은 “여름에는 열기와 화상으로 고통이 많다”라며, “이와 같은 로봇 시스템을 활용하면 다른 일에도 집중할 수 있어 효율적”이라고 전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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