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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씨아이씨코리아,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적합한 ISBM 공급 트라이탄, HDPE, 헤비JAR 등 고난도 용기 생산을 위한 대안 제시 정대상 기자입력 2020-04-28 14:48:27

최근 코로나19의 발발로 전 세계 손 세정액 발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함에 따라 해당 용기를 생산하는 ISBM 성형기 공급 업체들 또한 분주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에 따라 ISBM 공법의 선두주자인 니세이ASB의 솔루션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주)씨아이씨코리아 또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적합한 ISBM 머신 ASB-12M-V2(사진. CIC코리아)

 

질병에 대항하는 ISBM 업계
전 세계를 강타한 코로나19(COVID-19) 사태가 대중들의 생활 모습을 바꾸고 있다. 손을 자주 씻고, 어디서나 마스크를 착용하는 모습은 이제 생소한 풍경이 아니다. 
손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 또한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변화된 모습 중 하나이다. 최근에는 어디서나 손 세정제을 볼 수 있다. 아파트형 공장의 엘리베이터나 로비는 물론, 기업체나 가정에서도 손 세정제을 구비해두고 있기 때문이다.
손 세정제의 수요가 전 세계적으로 폭증하면서 블로우 몰딩 업계가 더욱 바빠졌다. 그 중에서도 투명하면서도 견고한 용기를 생산하는 사출 연신 블로우 몰딩(ISBM, Injection Stretch Blow Molding) 관련 기업들의 분주함이 눈에 띈다. 
니세이ASB(NISSEI ASB MACHINE CO., LTD.)의 ISBM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주)씨아이씨코리아(이하 CIC코리아)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대규모 화장품 프로젝트에서 요구되는 물량이 약 5만 개에서 10만 개인데,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발생된 손 세정액 용기 물량이 무려 100만 개에 달한다고 한다”라며 업황을 전했다. 

 

트라이탄, HDPE, 헤비 JAR 등 다양한 소재의 용기를 쉽게 성형할 수 있다.(사진. CIC코리아)

 

ISBM의 선두주자
CIC코리아가 국내 시장에 독점 공급하는 니세이ASB는 일본 나가노현에 본사를 둔 블로우 성형기계 제작 업체로, 1978년 설립된 이래 현재 미국, 브라질, 독일, 스페인, 인도, 싱가포르, 두바이 등 글로벌 시장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선제적으로 ISBM 관련 기술을 선보인 리딩 기업이다. 이 회사는 하나의 스테이지에 4개의 스테이션을 적용하는 기술을 1979년 최초로 선보이면서 블로우 몰딩 공법의 새 지평을 열었다. 

 

다양한 고(高)물성 용기 생산 지원
CIC코리아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 노하우로 국내 블로우 몰딩 업계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니세이ASB의 ISBM 솔루션은 트라이탄 용기나 HDPE 용기, 헤비 JAR 용기 등 다양한 용기 제작에도 적용이 수월한 공법으로, 특히 PET 블로우 성형에 최적화된 블로우 몰딩 방식이다”라며 “일반적인 IBM 공법과 달리 2nd 스테이션을 활용해 보다 향상된 특성의 용기를 생산할 수 있다. 2nd 스테이션에서 프리폼의 열량을 조절하거나, 예비 블로우(Pre Blow)를 실시함으로써 드롭테스트(Drop Test)에도 문제없는 물성의 트라이탄 용기를 생산하거나, PP 및 HDPE 용기를 스크류 교체 없이 생산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10㎜의 두꺼운 바닥 용기를 지닌 광구용기 생산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QMC 방식을 기본 옵션으로 채용한 ASB-70DPH-V4S(사진. CIC코리아)


한편 CIC코리아는 블로우 몰딩 분야의 공정 고도화 트렌드에 대비해 스마트팩토리 환경에 적합한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기반의 ASB-12M-Version2 모델을 비롯해 금형 교체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QMC(Quick Mold Change) 방식을 표준으로 탑재한 ASB-70DPH-V4S 등 다양한 ISBM 성형기를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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