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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Vision] 정우MVS(주), 금형 감시 비전 검사 가능한 신제품 런칭 기능-성능-디자인 모두 업그레이드된 IJ-7000W 정대상 기자입력 2020-04-28 13:24:57

금형 감시 장치 및 비전 시스템 전문 기업 정우MVS(주)가 더욱 콤팩트해지고 경량화된 신제품 IJ-7000W를 개발, 시장에 선보였다. 동사는 이번 신제품 개발에 있어 그간 현장에 검사 시스템을 구축하며 파악한 고객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했다. 한편 IJ-7000W는 금형 감시 기능과 비전 검사 기능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차별화된다. 이에 따라 단순 검사에서부터 로봇과의 융합을 통한 고난도 사출 검사 자동화까지 지원한다. 
 

정우MVS(주) 이종복 대표이사
 

정우MVS(주), 신제품 IJ-7000W 출시
금형 감시 장치 및 비전 시스템 전문 기업  정우MVS(주)(이하 정우MVS)가 최근 금형 감시와 비전 검사를 모두 지원하는 차세대 포터블 플랫폼 ‘IJ-7000W’ 모델을 선보였다. 
동사는 점차 소형·경량화, 정밀화되는 시장의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약 1년여 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IJ-7000W를 출시했다. 이전 모델인 IJ-700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IJ-7000W는 지난 4월부터 현장 내 필드 테스트를 거쳐 5월에 전격적으로 출시됐다. 
정우MVS 이종복 대표이사는 “좁은 공간에서의 활용성과 뛰어난 이동성을 위해 기존 IJ-7000 모델 대비 더욱 콤팩트하면서도 경량화된 하드웨어 디자인을 구현했다”라며 “IJ-7000W는 공간 활용성, 이동성, 성능의 전반적인 향상을 구현하면서도 이전 IJ-7000 모델 대비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의 비용부담을 최소화했다”라고 강조했다. 

 

 

더욱 작고, 가벼워진 IJ-7000W(사진. 로봇기술)
 

사용자 편리성 높인 디자인
IJ-7000W는 이전 모델인 IJ-7000 대비 약 2배가량 더욱 콤팩트한 외관을 자랑한다. 310(W)×70(D)×230(H)㎜에 불과한 사이즈와 3㎏대로 줄어든 제품의 중량은 여성 작업자라도 손쉽게 제품의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다.  
IJ-7000W에 있어 더욱 작아진 외관과 더불어 눈에 띄는 부분은 넓어진 터치 디스플레이이다. 정우MVS는 현대인에게 익숙한 와이드형 터치패널을 탑재함으로써 작업자의 시인성을 높이는 한편 보다 조작의 편의성을 높였다. 
또한 제품과 본체, 외부 인터페이스 박스로 구성된 IJ-7000과 달리 관련 핵심 모듈을 제품 내에 모두 통합함으로써 설치 편의성을 극대화한 점도 IJ-7000W의 장점이다. 

 

비전 알고리즘 탑재로 범용성 잡아
IJ-7000W는 외관 디자인과 더불어 기능적인 측면에서도 진일보했다. 가장 특징적인 부분은 단연 일반적인 금형 감시 장치를 벗어나 종합 검사 장치로 업그레이드됐다는 점이다. 

 

서류가방을 들고 나르는 것처럼 이동이 쉬운 IJ-7000W(사진. 로봇기술)


이전까지 정우MVS는 금형 감시에 특화된 금형 감시 장치 표준 제품군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하기 위한 맞춤형 비전 시스템 개발을 양대 비즈니스 모델로 구축해왔다. IJ-7000W는 그간 금형 감시 장치와 비전 시스템 분야에서 동사가 축적해온 기술을 융합한 첫 제품이라는 데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이종복 대표이사는 “이번에 개발된 IJ-7000W는 중요한 개발 모토 중 하나인 ‘범용성’을 위해 다각적인 애플리케이션으로 확장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비전 알고리즘이 적용된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한다.”라고 설명했다. 
IJ-7000W는 사출성형 공정에서 금형을 검사하는 것 외에도 라인, 치수, 명암, 매칭률, 2치화(Binarization) 등 다양한 검사 작업에 필요한 비전 알고리즘이 내장돼 있다. 사용자는 검사하고자 하는 대상에 필요한 알고리즘을 선택해 보다 용이한 환경에서 검사 작업을 시행할 수 있다. 


이종복 대표이사는 “이전까지의 장치들이 사출성형기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다면, IJ-7000W는 사출성형기를 비롯해 피딩 시스템, 픽 앤 플레이스 시스템 등 다양한 자동화 장비 및 산업용 로봇에도 적용할 수 있다. 다각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금형 감시 장치를 보다 범용화된 비전 컨트롤러로 발전시킨 것”이라며 “검사 대상의 형체 또한 사각형에 한정됐던 이전과 달리 원형, 타원형 등 여러 모양에 따라 ROI(Region Of Interest)를 선택할 수 있으며, 검출률 또한 정확하다”라고 강조했다. 

 

와이드 화면에 표시되는 IJ-7000W 인터페이스(사진. 정우MVS)

 

4차 산업시대의 검사 장치
4차 산업혁명 이후 공정 연결 및 통합에 대한 제조업계의 관심사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많은 제조현장에서 복수의 설비를 효율적으로 통합 관리하는 방안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이 같은 제조업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정우MVS는 IJ-7000W에 ‘팀뷰(Team View)’ 기능을 구현했다. 이종복 대표이사는 “생산성은 변하지 않는 제조업의 화두”라며 “팀뷰 기능은 복수의 생산 시스템에 설치된 IJ-7000W를 작업자가 PC 상에서 원격으로 제어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는 기능으로, 이를 통해 작업자의 부하를 최소화하면서도 생산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IJ-7000W에는 그간 정우MVS가 축적해온 비전 검사 노하우가 집약돼 있다(사진. 정우MVS).

 

현장 요구 반영된 IJ-7000W
정우MVS는 올해 1분기에 중요한 프로젝트를 완료하면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동사는 자동차 부품을 제조하는 H社의 15개 라인에 비전 검사 시스템 구축을 완료하면서 그간 축적된 비전 기술력을 증명했다. 
IJ-7000W에는 동사가 다년간 비전 시스템을 구축하면서 사용자들로부터 피드백받은 현장 노하우가 담겨 있다. IJ-7000W가 설계와 성능, 기능 측면에서 전반적으로 업그레이드됐음에도 불구하고 이전 모델 대비 가격적인 상승이 없다는 점 또한 현장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결과이다. 이종복 대표이사는 “IJ-7000W는 높은 확장성을 기반으로 범용 시장을 겨냥한 신제품이다. 이에 따라 보다 다양한 고객들이 IJ-7000W를 선택할 수 있도록 가격적인 측면에서 강점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동사는 현재 프로그램 개발과 소프트웨어 개발 분야에 각각 전문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는데, 이종복 대표이사는 “최근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적극적으로 신제품 개발 및 제품화에 매진해 준 구성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이번 IJ-7000W 개발에 동참해준 자사 개발자들에 대한 고마움도 함께 전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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