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다이나믹스의 로봇, 에이전시 통해 배우의 길 걷나

최난 기자

이제 연기도 '로봇'과 함께하는 시대

사진. Boston Dynamics 


로봇 배우를 위한 에이전시가 설립됐다. 시애틀 기업가 Forest Gibson과 Jared Cheshier는 로봇이라는 가상 존재를 위한 에이전시를 설립, 새로운 예술의 장르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보스턴 다이나믹스(Boston Dynamics) 로봇을 기점으로, 다양한 로봇을 활용한 미디어 제작 및 홍보 활동을 펼친다. 

 

두 시애틀 기업가는 가상현실 스타트업 Pluto VR의 공동 설립자이다. 그들은 수년간 미디어 제작, 게임, VR/AR의 기술을 개발하며, 최적화된 마케팅 경험을 확보해왔다. 그간 데이터를 축적한 두 기업가는 로봇을 활용한 소셜 미디어, 레드카펫 행사 및 프레스 투어를 통해 미디어 제작 및 홍보활동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방안은 미디어 제작자가 배우를 캐스팅하는 형식과 흡사하다. 특히 로봇은 메트로폴리스에서 스타워즈에 이르기까지 영화, TV쇼, 이벤트 등 다방면의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있어, 활용의 가능성이 더욱 기대되는 상황이다. 해당 에이전시는 인간-로봇 상호 작용을 위한 개발로 또 다른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에이전시 관계자는 “로봇이 일상생활에서 더욱 확장됨에 따라, 새로운 이야기를 제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라며, “이와 같은 로봇 기술을 활용하면, 색다른 차원의 환경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최난 기자 <월간로봇기술, 저작권자 @ (주)한국종합기술. 무단전재 - 재배포금지>
클릭!!기사는 어떠셨나요?

함께보면 좋은 기사

  • 이미지

    브릴스, 코스닥 상장예비심사 통과

  • 이미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실전형 ‘2026 휴머노이드 챌린지’ 개최

  • 이미지

    엔닷라이트·로브로스, '넥스트라이즈 2026'서 업무협약

많이 본 뉴스

기획 특집

기업탐방 & 인터뷰

  • 이미지

    [Press Vision] (주)휴먼텍, 상반기 수주만으로 지난해 실적 돌파

    종합 산업자동화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천명한 (주)휴먼텍이 최근 비사출 분야의 대형 고객사와 갠트리 로봇 50대 규모의 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단계적 증설이 이뤄질 경우 최대 250대 규모까지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회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