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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M로봇, 2020년도 할인 프로모션 전개 비전 미탑재 모델 TM 협동로봇, "지금이 구매 적기!" 정대상 기자입력 2020-03-27 13:29:15

TM로봇 한국지사가 비전 미탑재 모델에 대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동로봇 전문 기업 TM로봇 한국지사가 국내 협동로봇 시장 공략의 일환으로 관련 프로모션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비전 미탑재 협동로봇 모델에 대한 할인 프로모션으로서, 회사는 이를 통해 비전을 사용하지 않는 현장 고객들에게 유의미한 비용절감 효과를 선사한다고 밝혔다.

 

협동로봇 전문 기업 ‘TM로봇(Tech Man Robot) 한국지사가 국내 협동로봇 시장 공략 활성화를 위해 비전 미탑재형 모델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TM로봇은 굴지의 PC 제조사인 대만 콴타그룹(Quanta Group)이 출시한 협동로봇 브랜드로서, 지난 20172월 국내 시장에 처음 소개된 이래 단기간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확보했다.

 

협동로봇은 일반적인 산업용 로봇과 달리 가반하중 10㎏ 이상의 제품을 대형으로 구분한다. TM로봇은 4, 6㎏의 저 가반하중부터 12, 14㎏의 고 가반하중까지, 여러 산업 현장에 대응할 수 있는 라인업을 구축하고 있으며, 블록 코딩 방식을 채택해 로봇 프로그래밍의 난이도를 대폭 낮췄다.

 

비전 미탑재 모델 합리적 가격에 제공

TM로봇의 다양한 특징 중 무엇보다도 돋보이는 차별성은 협동로봇과 비전이 일체형으로 구성됐다는 점이다. 비전이 기본적으로 내장된 TM로봇의 모델들은 비전과 로봇의 캘리브레이션을 위한 복잡한 과정이 필요 없기 때문에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는 데 유리하다.

 

사진. TM로봇

 

그러나 비전이 필요 없는 비교적 단순한 공정의 경우 이 같은 특징은 오버스펙으로 여겨질 수 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TM로봇은 비전이 없는 모델을 별도로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는데, TM로봇 한국지사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전 미탑재 모델의 도입 비용을 대폭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TM로봇 한국지사 윤신영 지사장은 그간 비전을 탑재하지 않은 TM로봇 모델들이 비전 탑재 모델 대비 비용절감 폭이 크지 않았다라며 그러나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비전 미탑재 모델을 합리적인 가격에 고객사에 제공함으로써 유의미한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TM로봇의 모회사인 콴타그룹은 4년여 간 TM로봇 개발에 시간을 투자했고, 더불어 그룹사 차원에서 300여 대의 로봇을 적용, 품질테스트를 철저하게 완료한 후 201512‘2015 일본동경로봇박람회(iREX 2015)’에서 최초로 선보이며 품질에 대한 신뢰성도 인정받았다.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및 작동 움직임 등 전체적인 로봇시스템 설계 시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반영했으며, ISO 10218 ISO/TS 15066 협동로봇에 관한 요구사항을 준수하고 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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