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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블루오션로보틱스, 1,200만 달러 투자 유치 사업 모델과 성공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 최난 기자입력 2019-12-20 15:27:47

 

의료, 건설, 농업용 로봇을 통해 새로운 로봇 모델 영역을 확장하는 블루오션로보틱스가 사업 모델과 성공을 인정받아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덴마크 푸넨섬 오덴스에 위치한 로봇 클러스터에서 굴지의 투자자들이 이 회사에 투자하기 시작했는데, 사업 발전의 원동력이 된 마이크로매틱의 창업자 닐슨, 플러스팩과 줄리아나 드라이브후즈, 스텐 하우스트럽, 보 스투르크모세의 소유주들이 블루오션로보틱스에 자본을 제공하고 있다.

 

이는 서비스 로봇의 역할과 시장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로서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하게 됐다. 특히, 블루오션로보틱스는 ‘소독 로봇’은 인지도가 높다. 이 로봇은 병원에서 인간이 수동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효율적으로 감염을 예방해 호평을 받았다.

 

관계자는 “블루오션로보틱스의 명망 있는 역량과 역사적인 기록을 볼 때 이상적인 투자에 대한 기회가 제공된다”라며 “국제적으로 확장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어 투자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오션로보틱스는 전문 서비스 로봇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통신, 모바일 텔레프레젠스 로봇인 빔로봇, 소독용 모바일 로봇인 UVD로봇, 안전한 환자처리 및 재활을 위한 모바일 PTR로봇 등의 포트폴리오를 포함하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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