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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MEX 2019] (주)창금코퍼레이션, 용접 자동화 솔루션 컨설팅 지원 고객사의 경쟁력이 되다! 최난 기자입력 2019-11-12 18:16:26

(주)창금코퍼레이션 부스 전경 

 

(주)창금코퍼레이션이 지난 11월 5일(화)부터 8일(금)까지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제20회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egu Automatic Machinery Expo)’에 참가했다.  

 

동사는 용접 자동화 솔루션 컨설팅을 지원하는 기업으로, 기업의 생산성과 품질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고객사의 현장 방문을 통해 자동용접기기를 설계하고, 사용처의 공정에 따라 원스톱 맞춤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동사는 용접 자동화 솔루션을 완벽히 제공하기 위해, 오퍼레이터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창금코퍼레이션이 선보인 제품 

 

동사의 제품을 활용하면 용접 시스템을 무인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터치 방식으로 간편한 용접이 가능하고, CO2, TIG, MIG 용접 호환이 가능해 호평을 받았다. 주 작업에 따라 수직, 수평, 방향전환 타입을 선택할 수 있고, 자체 개발한 오토레일 추가 시 최장 12M 길이의 용접을 수행할 수 있다. 

 

창금코퍼레이션이 용접기의 강점을 소개했다. 

 

동사는 스페셜한 제품을 공급하며 치열한 산업현장에서 고객사의 경쟁력이 돼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창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용접을 대량으로 수행하는 기업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다른 기계를 공급하며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고 있다”고 전하며 기업을 소개했다. 이어 “재료비나 인건비 부분을 절감할 수 있고 생산성을 높여줄 수 있다”고 밝히며 제품의 강점을 강하게 어필했다. 
 
한편, 올해로 20회를 맞이한 ‘대구국제자동화기기전(DAMEX 2019)’은 ‘제14회 국제부품소재산업전’, ‘제8회 대구국제로봇산업전’과 동시에 개최됐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EXCO, 대구경북기계협동조합, (주)한국종합기술, KOTRA가 주관해 진행됐으며, 총 170개사가 550부스로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다양한 기업들이 ▲공장자동화기기관 ▲스마트공장관 ▲공작기계·설비관 ▲금형·공구관 ▲제어계측·검사기기관 ▲물류·포장기계관 ▲주조·용접산업관 등의 분야에 참가해 기술력을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은 기계·부품소재·로봇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었으며, 기계 산업 전초기지로 발돋움하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조망할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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