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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ogie 인터뷰] 라스랩코리아, 밸브 그라인더로 시장을 공략하다 입증된 제품으로 작업 효율 높여 주목! 최난 기자입력 2019-11-27 08:59:57

<편집자주>

라스랩코리아가 이번 ‘2019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 2019)’에서 밸브 그라인더를 소개했다. 스웨덴 라스랩의 총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동사는 다양한 제품 라인업으로 고객에 대응하고 있다. 현재 국내의 발전소를 비롯해 밸브 제작회사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다양한 분야에 제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본지에서는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라스랩코리아를 소개한다. 
취재 최난 기자(pressd@engnews.co.kr)

 

라스랩코리아 김선규 대표 (사진. 여기에)

 

라스랩코리아, 밸브의 모든 솔루션 제공
스웨덴에 설립된 라스랩은 밸브 유지보수 및 서비스 분야에서 성능을 인정받고 전 세계적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라스랩코리아는 스웨덴의 라스랩 밸브 그라인더를 국내에 공급하며 총판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데, 밸브 업계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하며 인프라를 형성하고 있다.  


원자력발전소가 설립된 초창기에는 밸브를 수리하는 장비가 없어서 어려움이 있었다. 비단 원자력 발전소뿐만 아니라 밸브를 사용하는 많은 사업장에서 유지보수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작업을 중단하고 별도의 시간을 투자해야 했다. 


현장에서는 작업자가 직접 샌드페이퍼를 이용해 수작업으로 모든 것을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는 시간이 많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정밀도가 떨어져 비효율적이었다. 동사는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장비를 도입했으며, 다양한 밸브 그라인더 제품으로 고객의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다. 현재 국내 굴지의 밸브 제작회사를 비롯해 화력발전소, 원자력발전소 등에 제품을 납품하며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라스랩코리아 김선규 대표는 “적합한 자료 선택부터 올바른 장비 도입까지 모든 부분에서 고객을 도울 준비가 됐다”며 회사에 대한 열정을 선보였다. 

 

(사진. 라스랩코리아)

 

스웨덴 라스랩의 총판을 수행하다
스웨덴에 있는 라스랩 본사가 작년에 30주년을 맞이했다. 라스랩 창업자는 원래 발전소에서 밸브를 수리하는 엔지니어였는데, 현장에서 오랜 노하우를 축적한 결과 효과적인 밸브 수리 방안을 만들어낸 것이다. 


기존에 보편화된 제품과 달리 그라인딩 헤드가 한층 업그레이드됐는데, 이로써 고객들은 작업을 중단하지 않고도 효율적으로 보수 작업을 수행할 수 있게 됐다. 


김 대표는 “오랜 연구개발 끝에 수평으로 가공이 가능한 장비를 개발한 것”이라며, “라스랩코리아도 효율적인 장비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고객의 장비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밸브 연마 작업을 연구하는 데에 힘쓰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다. 

 

(사진. 라스랩코리아)

 

다양한 라인업으로 고객만족 실현
밸브는 파이프라인을 통과하는 유동체를 조절하는데, 밸브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전 공정을 멈춰야한다. 특히 원자력발전소에서 사용하는 밸브에 문제가 생기면 방사능 누출의 위험이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라스랩코리아는 이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시리즈의 밸브 그라인더를 확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글로브 타입 컨트롤 밸브나 감량 밸브 등은 일체형 디스크를 갖고 있다. 만약 손상이 발생할 경우 밸브를 현장에서 떼어내서 보수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가능하다 할지라도 많은 비용이 발생해 사용자는 부담을 느끼게 된다. 동사는 이를 대비해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보수할 수 있는 장비를 공급하고 있으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을 다양하게 라인업해 대응하고 있다. 


특히 그라인딩 장비의 효율성은 디스크(연마재)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잘못된 연마재를 사용할 경우 여러 문제점이 발생한다. 동사는 밸브 그라인딩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알루미늄 옥사이드와 세라믹 소재 그라인딩 디스크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폭넓은 그라인딩 디스크를 지원하며 작업 효율을 향상시키고 있는 것이다.

 

(사진. 라스랩코리아)

 

틈새시장 확보로 점유율 높여
라스랩코리아는 틈새시장을 노려 밸브 그라인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비록 활성화가 되어있는 시장은 아니지만, 동사는 확실한 점유율을 확보하고 있어 업계에서는 인지도가 높다.


동사는 국내의 원자력발전소에서 가장 많은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화력발전소와 굴지의 밸브 제작회사에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해외에도 제품군을 공급하며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최근에는 조선 사업에도 제품을 공급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려 한다. 김 대표는 “배가 한 번 출항하게 되면 그 안에서 수리작업을 해야 한다. 이러한 상황에서 최적의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밸브 수리가 곧 안전과 직결되는 가운데, 동사는 최고 기술자가 제작한 밸브 그라인더를 제공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시장에 신속하게 제품을 제공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라스랩코리아가 오랜 노력 끝에 국내의 최장기 밸브 그라인더 공급사로 자리매김하게 된 것이다.   

 

(사진. 라스랩코리아)

 

다양한 전시회에서 기업을 알리다
라스랩코리아는 다양한 전시회에서 ‘기업 알리기’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 벡스코에서 진행된 ‘2017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KORMARINE 2017)’에 참가해 관련기관 및 기자재 업체들의 동향을 파악했으며, 이번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서울국제공구전(Tool Tech 2018, 2019)’에서 동사의 제품을 홍보하는 데에 집중했다.  


발전소와 관련 업계에서는 명성이 높아 많은 이들이 라스랩 브랜드를 신뢰하고 있다. 실제로 고객들이 직접 사양에 적합한 제품을 주문하며, 피드백을 제공하고 있다. 김 대표는 “발전소 쪽에서는 우리 제품을 신뢰하고 많이들 찾아주시는 것 같다”며, “이후 잘 알려지지 않은 선박과 제지 관련 업계에서도 우리 브랜드를 홍보하는 데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사는 앞으로도 전시회를 찾으며 고객사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향후 특수목적 밸브용 그라인더 등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임을 밝히며 앞으로 나아갈 길을 알렸다. 제품의 품질에서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것들을 만족시키며 국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라스랩코리아가 업계에서 더욱 핵심적인 기업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해본다. 

 

라스랩코리아 http://larslapkorea.com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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