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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한국기계전] 다양한 인프라 통해 제품 공급하는 (주)금산엠엔이 선진 기술이 접목된 제품 선보여 최난 기자입력 2019-10-28 18:24:33

(주)금산엠엔이 부스 전경

 

(주)금산엠엔이가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2019 한국기계전(KOMAF 2019)’에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SCHLEGEL 사의 제품

 

동사는 1986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전기부품 분야에서 리딩 솔루션을 제공하며 안정적인 인프라를 확보하고 있다. 다양한 곳에서 활용되는 전기용 기계 장비 및 관련 기자재를 취급하며 적기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어 업계에서 주목받았다. 

 

icotek 사의 케이블 엔트리 및 매니지먼트 시스템

 

동사가 소개한 icotek 케이블 엔트리 시스템 및 매니지먼트 시스템은 기계 및 장비의 안전한 연결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활용가능하다. 물, 먼지, 진동에 의한 오염 또는 극한 기온의 어플리케이션에서도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디자인이 콤팩트하고 유지보수 또한 간편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함께 소개한 schlegel 사의 제품 역시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는데, 해당 기업은 ‘제어 유닛’으로 유명하다. 버튼 스위치에 의한 프로세스가 시작되는 모든 곳에 제품이 적용되고 있으며, 구체적으로는 승강기 조작 패널, 선박, 특수 차량, 스위치 캐비닛, 제어판 등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다. 고객 중심의 제품을 생산하며 만족시키고 있어 다양한 곳에서 해당 사의 제품을 찾고 있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2019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27개국 592개 사가 총 2,280부스로 참가해 기술력을 뽐냈다. 많은 기업들이 ▲스마트 공작기계 ▲스마트 사출성형기·프레스·금형산업 ▲스마트 건설기계 ▲디지털 오토메이션·모션컨트롤 ▲초정밀 시험검사·제어계측기기 ▲3D 프린팅 ▲지능형 협동로봇·AGV·제조용로봇 ▲에너지신산업 ▲플랜트기자재 ▲첨단소재·부품 ▲스마트 산업기계 ▲레이저·판금 및 용접설비 ▲엠알오산업기자재전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 기업과 관객이 하나가 돼 정보를 공유하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계기술 세미나를 비롯한 각종 행사들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으며, 많은 이들이 제조업계의 현황과 향후 발전 동향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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