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링크가 지난 10월 8일(화)부터 11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21회 반도체대전(SEDEX 2019)'에 참가해 메카닉컬씰, 로타리 피트 쓰로우, 고진공 씰 등을 전시했다.
씰링크는 27년 기간 동안 소재·부품 분야의 연구를 지속적으로 진행했으며 진공, 압력에 대한 씰링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또한 동사는 고진공·고압력을 위한 메카니컬씰, 로타리피드스루, 회전&직선 피드스루, 로타리유니온, 씰유니트 등의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씰링크 이희장 대표이사는 "일본의 소재·부품 수출 규제에 따라 일본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소재·부품에 대한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당사의 제품이 주목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당사의 제품은 인증서 시험을 통해 수명과 성능을 인정 받기도 했으며, 일본제품 보다 우수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이희장 대표이사는 "현재 유니트 부품 부품·소재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아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이 많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내 전시회 활동을 활발하게 진행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해외 전시회도 지속적으로 참여해 당사의 제품을 적극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앞으로 당사의 제품을 알리는 마케팅을 아끼지 않고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