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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산업박람회] (주)피노스토리,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접목된 세이프티씰 선보여 통합 솔루션 제공해 호평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7:50:36

(주)피노스토리 부스 전경

 

(주)피노스토리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인간존중의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으로, 스마트 융합과 기술의 재해석을 통해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세이프티씰을 새롭게 선보이며 고객에게 안전성에 대한 중요성을 각인시켰다. 

 

피노스토리가 세이프티씰을 소개했다. 


동사가 소개한 세이프티씰(SafeT Syl)은 생명을 지키는 첫걸음이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소재와 특수기능을 지속적으로 연구한 결과로 탄생한 이 제품은 고객의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적의 품질로 제작됐다. 

 

피노스토리가 선보인 세이프티씰

 

첫 번째로 초소형 제연마스크가 포함돼있다. 화재사고의 사망원인 60%는 연기와 유독가스인데, 제연마스크는 특수 소재와 다층 구조 필터가 장착돼 사람을 유독가스와 연기로부터 보호해준다. 또한 두 번째 비상탈출펀치는 특별한 구조와 소재로 제작돼 사용자는 맨손으로도 유리창을 깨고 현장을 탈출할 수 있게 됐다. 마지막 비상탈출용 안전벨트커터는 사고현장에서 안전벨트를 끊고 대피할 수 있도록 돕는 기구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고객이 다치지 않도록 제작해 호평받았다.

 

이에 따라 GPS를 기반으로 119에 신고가 들어가게 되는데, 미리 등록된 주변인에게 상황을 알려 사용자는 더욱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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