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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산업박람회] 타스코(주), 미끄럼방지 메탈논슬립과 복합유해가스 감지기 선보여 내구성이 강화된 제품으로 승부하다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4:12:18

타스코(주) 부스 전경

 

타스코(주)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타스코가 소개한 메탈논슬립 제품

 

동사는 미끄럼 방지가 극대화된 메탈논슬립 제품과 복합 유해가스 감지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동사가 선보인 미끄럼방지 메탈논슬립 제품은 스테인리스에 초경미립자가 적층돼 내구성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직접 미끄럼 방지 체험발판을 마련해 고객에게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고객들은 직접 경험해보면서 제품의 내구성을 확실히 느껴볼 수 있게 됐다.

 

타스코가 소개한 복합유해가스 감지기

 

함께 소개한 복합유해가스 감지기 역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속적으로 신호를 전달하고, 유해가스가 고농도로 검출될 경우 응급 싸이렌으로 위급상황을 알려 호평받았다. 많은 이들이 위험에 대한 예방책을 중시하는데, 동사의 제품을 이에 대한 해답을 제시하고 있는 것이다.

 

가스 검출 시 5단계의 가스농도 시그널로 상황을 알리며, 가스가 검출되지 않을 경우에는 자동 대기모드로 설정된다. Micro USB를 통해 과충전을 방지할 수 있어 훨씬 효율적이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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