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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안전산업박람회] (주)에이씨앤티시스템, 직접 생산한 설비 및 감시 시스템으로 독보적 입지 구축 온도분석 노하우로 솔루션을 제공해 호평 최난 기자입력 2019-10-01 17:12:41

(주)에이씨앤티시스템 부스 전경

 

(주)에이씨앤티시스템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9월 27일(금)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orea Innovative Safety & Security Expo 2019)’에 참가했다.

 

에이씨앤티시스템이 I-FOS 시리즈 제품군을 선보였다. 

 

동사는 직접 생산한 설비 및 감시 시스템에 차별화된 기술력을 접목시킨 기업으로, 온도 분석에 대한 최고의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열화상 통합 솔루션과 I-FOS-X 시리즈를 소개해 주목받았다.

 

동사가 소개한 열화상 통합 솔루션은 안전진단 및 예방에 탁월한 시스템이다. 경제적인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며, 신뢰도 또한 높아 많은 이들이 집중했다. 실시간 온도 변화 감시를 통해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게 됐다. 

 

통합진단시스템과 통합감시시스템

 

통합 시스템을 위한 다양한 기능,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HMI 지원, 안정적인 영상 및 열화상 통합 감시 솔루션 등으로 제품을 훨씬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됐다. 

 

함게 소개한 I-FOS-X 시리즈는 산업용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최적의 이더넷 스위치로, 산업용 환경에 적합한 하드웨어로 설계됐다. -40~75℃에서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어 사용자는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올해로 5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K-SAFETY EXPO 2019)’는 대한민국의 선진 안전산업을 엿볼 수 있는 안전 산업 마켓 플레이스로, 국내·외 공공, 민간 바이어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수출 상담회, 공공수요처 비즈니스 상담회, 대기업 파트너십 상담회가 개최됐으며, 바이어와 사전 프리매칭 프로그램, 5060 퇴직인력 매칭 프로그램 등이 함께 진행됐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기업 성과 제고 및 판로개척을 위한 최적의 비즈니스 플랫폼을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관객들은 ▲방재 ▲화재안전 ▲산업안전 ▲건설안전 ▲보안치안 ▲생활안전 ▲교통안전 ▲해양안전 ▲공공 서비스와 관련된 품목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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