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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2019 한국산업대전' 참가 여러 기업들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 마련해 호평! 최난 기자입력 2019-10-31 14:38:43

 

시흥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테이프컷팅식을 진행했다. (사진. 여기에)

 

시흥산업진흥원(정동선 원장)이 ‘2019 한국산업대전’에서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본격적인 도약을 알렸다. 시흥시에는 국가 제1호 산업단지인 시흥스마트허브를 비롯해 MTV, 매화산업단지와 같은 산업단지가 위치하고 있으며, 산업단지 외에도 수많은 기업들이 설립돼있다. 시흥산업진흥원은 시흥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중소기업과 벤처기업을 체계적이고 종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시흥산업진흥원이 관련 종사자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여기에) 


지난 10월 22일(화)부터 25일(금)까지 4일간 개최된 ‘2019 한국산업대전(Korea Machinery Fair 2019)’에서는 시흥산업진흥원이 소공인특화지원센터 부스로 참가해 소속 기업들을 지원하는 데에 전력을 기울였다. 특히, 시흥산업진흥원의 정동선 원장이 ▲한결이엔에스 ▲송주테크 ▲삼호정밀 ▲민관전자산업 ▲에스엠티 ▲아성엔터프라이즈 ▲천지 ▲오성스프링 ▲쿨원 ▲아소르 등의 소속 기업을 방문하며 격려와 지원을 아끼지 않아 호평받았다. 

 

삼호정밀 대표 (사진. 여기에)

 

삼호정밀, 우수한 가공 기술을 증명해보이다!
삼호정밀이 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일원으로 참가했다. 동사는 24년의 역사를 지닌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및 전자 부품을 가공하며 입지를 다니고 있다. 국내 연구소에 우수한 기술력으로 제작된 샘플을 공급하며 바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삼호정밀이 당사의 기술력이 접목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여기에)


삼호정밀 대표는 “기존에는 영업 인프라가 확보되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동사의 제품은 불량률이 적고 품질이 우수해 많은 이들이 찬사를 보냈다.

 

아소르 대표 (사진. 여기에)

 

아소르, 3D프린터 관련 모든 솔루션 제공
아소르는 설계에서부터 ‘역설계’까지 제안하는 기업이다. 일반인에게는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개발에 있어서 역설계는 핵심적인 파트를 담당한다. 동사는 3D프린터와 관련된 것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경기도와 계약을 체결해 기술지원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3D스캐너를 활용한 비파괴검사법을 개발해 공공기관에도 기술력을 지원하고 있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소르 대표이사는 “기존에는 없었던 3D 스캐너를 접목시켜 활용할 수 있는 시장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향후 계획을 알렸다.

 

 

송주테크가 전동 스쿠터용 차양막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 여기에)

 

송주테크, 전동 스쿠터용 차양막 선보여
송주테크는 전동 스쿠터에 장착할 수 있는 차양막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평소 자외선 햇빛을 차단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이 차양막은 자연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지 이동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손쉽게 설치가 가능하고, 탈·부착이 간편해 매우 효율적인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조사량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사생활 보호까지 가능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동사는 이날 전시회에서 여러 수출 상담을 진행하며, 제품의 브랜드를 알리는 데에 성공했다.

 

한결이엔에스가 산업용 집진기를 선보였다. (사진. 여기에)

 

한결이엔에스, 산업용 집진기로 호평!
산업용 집진기를 전문적으로 제작하는 한결이엔에스가 시흥시소공인특화지원센터의 지원 아래 전시회에 참여했다. 고객의 쾌적한 사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적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환경’에 대해 많은 이들이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동사는 성능이 우수하고 소음이 적은 제품군을 공급하는 데에 힘쓰고 있으며, 이날 전시회에서도 역시 동사의 기술력을 증명해보여 많은 이들의 호평이 이어졌다.

 

민관전자산업이 전기 및 전자 제어장치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사진. 여기에)

 

민관전자산업과 에스엠티, 기술력을 제품으로 증명해
전기 및 전자 제어장치를 제조하는 민관전자산업이 관람객들에게 기업을 알리는 데에 주력했다. 제품에 대한 열정으로 방문한 관계자들에게 기술력을 증명해보였으며, 여러 대응 방안을 마련해 고객사에게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공했다. 

 

에스엠티가 휴대용 밴딩머신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여기에)


에스엠티 역시 휴대용 밴딩머신기로 기술력을 입증했는데, 초소형으로 제작된 이 제품은 매우 가벼워 다양한 장소에서 밴딩 작업이 가능하다. 에스엠티 관계자는 “초소형 및 초경량으로 제작된 제품으로 고객의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제작 배경을 알렸다.

 

아성엔터프라이즈가 파티클필터타워를 소개했다. (사진. 여기에)

 

공기 정화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성엔터프라이즈
아성엔터프라이즈가 미세먼지를 해결할 수 있는 ‘파티클필터타워’를 소개했다. 공기에 대해 정부 관련 법안이 마련되면서, 공기청정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동사는 이 기술력에 포커스를 맞춰 실외까지 공기를 정화할 수 있는 제품군을 선보이게 됐다. 

 

파티클필터타워 (사진. 여기에)


환경에 친화적인 제품을 공급하면서 자연 환경을 보전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해당 필터타워를 선보이며 고객의 이해를 도와 주목받았다.

 

천지 대표 (사진. 여기에)

 

천지, 냉각능력이 우수한 ‘HB 오일쿨러’ 선보여
천지가 이번 전시회에서 HB 오일쿨러를 선보였다. 효율적인 설계로 탄생한 이 쿨러는 냉각 능력이 타사 대비 20~30% 우수하다는 평을 받았다. 후렌지 커버에 실리콘 코팅 방식을 채택해 스케일과 녹이 근원적으로 차단됐다.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해 가볍고, 유지보수 또한 간편해 관련 업계 종사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동사는 오일 유입구를 양단형과 근단형, 두가지 방식으로 채택해 공급하며 고객의 선택 폭을 확장시켰다. 

 

오성스프링이 다양한 스프링 제품을 공개했다. (사진. 여기에)

 

오성스프링과 쿨원, 최고의 기술력으로 활약!
오성스프링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우수한 품질의 스프링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역시 기술력이 접목된 스프링을 다양한 디자인으로 공개하며 관객들을 이끌었다. 

 

오션스프링의 스프링 제품 (사진. 여기에)


동사는 △토션스프링 △압축스프링 △인장스프링 △휘밍스프링 △판스프링을 공개하며 고객의 이해를 도왔다. 실제로 오성스프링 관계자는 “폭넓게 사용할 수 있도록 우수한 재질의 스프링을 생산하고 있다”며 제품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쿨원이 LED 조명 제품군을 홍보하고 있다. (사진. 여기에)


LED 조명 전문 기업 쿨원 역시 당사의 제품군을 선보이며 브랜드를 홍보했다. △다이캐스팅투광등 △스택핀투광등 △보안등 △가로등까지 기술력이 접목된 등을 선보이며 제품의 효율을 설명했다. 밝은 빛을 내는 조명으로 전시장을 환하게 비추는 데 기여한 셈이다.

 

시흥산업진흥원 소공인특화지원센터 기념사진 촬영 (사진. 여기에)

 

소공인 대상으로 지원정책 방안을 마련하다
한편, 시흥산업진흥원은 소공인특화지원센터로 제조업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정동선 원장은 관계자들을 방문하며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으며, 더불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며 격려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시흥비즈니스센터 ▲시흥창업센터 ▲시흥소공인지원센터 ▲시흥기업거래장터 등을 마련해 관련 종사자들의 인프라를 구축했으며,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실현하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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