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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Vision] (주)지앤시, 차세대 산업안전 솔루션 라인업 확보 '쉬운 설치, 유연한 변경' 등 공장 산업안전의 키워드 제시 정대상 기자입력 2019-11-04 13:47:37

대구·경북 지역을 기반으로 공장 자동화 부품을 공급하고 있는 (주)지앤시가 최근 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안전 수요에 대비해 차세대 안전 솔루션 라인업을 구축했다. 동사는 검증된 유럽 규격의 안전펜스 및 안전가드 솔루션으로 제조현장에 쉽고, 유연한 안전 시스템을 제안한다. 특히 근래 산업용 로봇 사용자들의 관심사로 급부상하고 있는 안전규격에 대응 가능한 제품 라인업으로 로봇 사용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있다.

 

(주)GNC 이원준 대표이사(사진. 로봇기술)

 

난 2005년 설립된 이래 LVDT 센서 및 자동화 관련 부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며 성장해온 (주)지앤시(이하 GNC)가 최근 국내 제조업계의 화두가 되고 있는 산업 안전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GNC를 설립한 이원준 대표는 직장생활 당시부터 세계 유수의 우수한 자동화 관련 제품을 발굴해 국내 시장에 공급했다. 사업 초기에 외산 베어링 등 소형 부품 위주로 제품을 공급했던 GNC는, 현재 측정 장비에 사용되는 LVDT 센서를 비롯해 정밀 계측기 및 재료 물성 시험기, 플렉시블 안전가드, 튜브 리프트, 산업용 안전펜스 등 다양한 산업군에 시스템을 제안하고 있다. 

 

AXELENT社 산업용 안전펜스 설치 사례(사진. 지앤시)


현재 이 회사가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LVDT(The Linear Variable Differential Transformer)이다. LVDT는 선형 변위를 전압 신호로 변환하는 장치로, 동사는 국내 동도社의 LVDT 변위센서와 전용 컨트롤러를 공급하고 있다.


이원준 대표는 “동도 LVDT 변위센서는 국내에서 65%가량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검증된 제품이다. 당사는 대구·경북 지역에 이 회사의 아날로그 변위센서를 공급하고 있다.”라며 “동도 LVDT 변위센서는 국내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적정 수준의 품질과 우수한 가격경쟁력으로 고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외산 제품 대비 가격적인 매리트가 우수하면서도 타 국산 제조사보다 우수한 품질을 실현함으로써 높은 시장점유율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동도 LVDT Probe Sensor(사진. 지앤시)


또한 그는 “과거에는 가공 기업들이 버니어 캘리퍼스 등을 이용해 수작업으로 가공품의 측정을 진행했다. 그러나 이 같은 방식은 생산성이 떨어지고, 제품 가공 중 실시간으로 가공 상태를 측정하기 어렵다.”라며 “반면 LVDT는 1/1,000 단위로 원하는 면의 가공 상황을 측정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품질에 대한 엔드유저의 이슈가 높아지면서 가공 데이터를 요구하는 사례가 많은데, 당사가 공급하는 LVDT는 자동으로 데이터 저장할 수 있어 데이터 기반의 가공 양불판정 및 신뢰성 높은 측정 데이터 제안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산업안전 분야 제품 라인업 구축
GNC는 최근 산업 현장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산업안전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을 구비하면서 경쟁력을 강화했다. 
동사의 산업안전 솔루션은 크게 스웨덴 AXELENT社의 산업용 안전펜스와 이탈리아 MPM社의 플렉시블 안전가드로 분류된다. 

 

AXELENT社 산업용 안전펜스 설치 사례(사진. 지앤시)


이 두 제품의 공통된 강점은 각각의 구성품들이 모듈화, 표준화돼 있다는 점이다. AXELENT社의 산업용 안전펜스 X-가드(X-Guard®)는 간편하고 빠르게 설치할 수 있는 머신 가드 솔루션으로서, 산업용 로봇의 안전검사 기준이 의무화되면서 로봇SI업체(산업용 로봇 설치 기업) 및 로봇 사용자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원준 대표는 “로봇 자동화 시스템은 현장과 작업 공정, 생산 제품 등에 따라 레이아웃이 변화되기 때문에 유연한 안전펜스 시스템이 필요하다”라며 “그간 로봇SI기업들은 현장에 구축된 로봇 시스템에 따라 맞춤형으로 안전펜스를 설계해 시공했는데, X-가드는 이 작업을 극도로 간소화시켰다. 펜스를 비롯해 관련 액세서리까지, 풍부한 안전펜스 관련 모듈을 제공함으로써 초기 설치는 물론 사용 중 변경도 손쉽게 진행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MPM社의 플렉시블 안전가드는 모든 제조업체에 적용할 수 있는 첨단 안전시스템으로, 이탈리아에서 이미 30%에 달하는 시장점유율을 확보하고 있는 브랜드이다. X-가드와 마찬가지로 규격화된 모듈을 통해 사용자들이 쉽게 설치, 변경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덧붙여 일반적인 금속재 안전가드와 달리 탄성이 높은 소재로 제작돼 충격 흡수가 가능하다. 이원준 대표는 “제조 현장의 물류 작업 시 지게차 등 물류이송장비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일반적인 금속재 안전가드는 충돌 시 안전가드 또는 지게차가 파손되거나, 탑승자에게 충격이 가해질 수 있다. 반면 MPM社 안전가드는 고무와 유사한 탄성의 플라스틱 소재를 사용해 충돌 시 충격을 흡수할 수 있고, 복원력도 뛰어나다.”라고 설명했다. 

 

PM社의 플렉시블 안전가드 설치 사례(사진. 지앤시)


한편 MPM社 안전가드는 랙 보호 장치, 볼 러드, 가드레일, 이중 레일 장벽, 트리플 레일 장벽, 출입 차단 장치, 보행자 통행문, 기둥·벽 보호, 공정 전반의 프레임 보호 등 다방면으로 활용 가능하며, 이를 손쉽게 구축하기 위한 표준화된 모듈로 구성돼 있다. 예를 들어 물류 창고의 랙을 보호하려고 한다면, 규격에 맞는 모듈 부품을 연결해 캡을 씌우는 것만으로 랙 보호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혁신 제품 발굴에 최선 다할 것!”
이원준 대표는 저성장 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국내 경기를 고려해 “가격경쟁력이 우수하면서도 국내 유저들의 취향을 사로잡을 수 있는 신규 아이템 발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국내 수요자의 요구에 적합한 외산 제품을 발굴해 소개하는 것이 GNC가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이다”라고 전한 그는 “또한 한편으로는 당장의 시장이 아닌, 산업계의 메가트렌드가 반영된 차세대 제품군을 라인업화하는 작업도 중요하다. 이미 유럽, 일본 등 선진국에서 사용되고 있는 시스템을 찾아 한국 제조업의 선진화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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