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루벤)
로봇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주)루벤(이하 루벤)이 고성능 하이엔드 제품 실링 솔루션을 제공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사가 제공하는 실링 솔루션은 즉석에서 성형이 가능한 디스펜싱 기술을 상용화한 독일 Sonderhoff(헨켈_Henkel)사가 60년 이상의 기술력을 집약해 국제표준에 맞춰 신뢰도가 높다
루벤은 지난 10여 년간 Sonderhoff의 국내 에이전트로써 가스켓 폼, 접착, 포팅과 같은 공정을 필요로 하는 국내외 기업들에게 설비 및 외주 가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주)루벤)
현재 제공하고 있는 제품들은 다양한 형태의 폼, 접착 및 포팅 작업을 즉석에서 성형할 수 있는 FIPFG(Formed-In-Place Foam Gasket) 기술이 적용됐다. 이 기술은 2/3성분 동적 혼합이 가능한 믹싱헤드와 초정밀 정량 토출 디스펜서 시스템으로 높은 공정 신뢰성과 품질을 보장한다. 또한, 폴리우레탄, 실리콘 등의 1,00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소재 조합을 통해 자동차, 전자제품, 가전제품, 조명, 인클로저 등 각기 다른 산업 전반에 걸쳐서 생산되는 다양한 부품에 적용할 수 있으며, 주로 외부로부터 먼지, 수분, 습도 등 유해한 환경에서 제품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루벤 관계자는 “루벤에서 제공하는 실링 솔루션의 차별점은 제품에 대해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요구 사항이나 공정에 맞춰 상담, 설계, 기기 조달 및 전용 소재 공급 등 턴키방식(일괄수주계약) 방식으로 진행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적화된 케미컬과 완벽한 디스펜싱 기술이 하나로 통합된 시스템으로 제공되므로 매우 안정적이고 유연한 생산이 가능하다. 더불어, 설비 및 기술 지원 요청 시 전문 엔지니어링 기술인력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기업과 생산현장의 효율성 향상과 비용 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