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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황금에스티, T-SCAN 장비로 올인원 솔루션 제공해 호평 비접촉 레이저 스캐너와 접촉식 측정기가 결합된 솔루션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1:24:58

황금에스티 부스 전경

 

황금에스티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T-SCAN 장비 소개

 

동사는 스테인리스 열연 및 냉연판, 특수강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 외에도 탄소강 사업, 3차원 측정장비 사업 영역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3차원 측정장비 ‘T-SCAN’을 선보여 주목받았다.

 

이 스캐너는 비접촉 레이저 스캐너와 접촉 측정기가 결합된 올인원 솔루션이다. 매우 정확하고 직관적인 3D 스캐닝으로 좌표 측정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차원을 제시하고 있다.

 

황금에스티가 3D 스캐닝의 장점을 설명했다. 

 

금형식 3D 측정기 분야에서 오랜 기간 혁신적인 기술로 명성을 쌓아온 스타인버클러가 T-SCAN CS와 함께 새 표준을 제시했다. 작업자의 요구를 반영해 인체에 무리를 주지 않으며 직관적으로 작업을 측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도달하기 어려운 위치에서도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어 작업의 효율이 극대화됐다.

 

스프레이 작업 등 대상물 표면에 대한 사전 준비가 필요없으며, 모든 일반적인 검사 소프트웨어 프로그램과 자동적으로 호환해 폭넓게 활용된다. 가격대비 성능이 우수해 호평받았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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