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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프론텍, 단일 통합 생산 라인으로 제작된 너트 선보여 40여 년의 단조기술을 토대로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다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0:37:18

프론텍 부스 전경

 

프론텍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프론텍이 소개한 NUT 제품

 

동사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으로, 40여 년 동안의 단조기술을 토대로 구축한 스마트 원스톱 생산공정에서 고정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단일 자동화 냉간단조 공정에서 생산되는 용접 너트, 온간단조 기술로 생산되는 용접 너트, 온간단조 기술로 생산되는 특수 너트, 핵심 부품 공유 기술을 활용한 경량 O.V.M 툴 및 HOOD STAY를 제조해 자동차 부품사에 공급하고 있다.

 

스페셜 너트와 SUS 너트 제품

 

종래의 용접 너트 제조 공정은 더 많은 스크랩, 더 많은 비용, 더 많은 결함 문제점을 야기하는 독립적 공정이 필요했다. 프론텍의 Single Integrated Production Line은 이 문제점을 개선했는데, 완벽한 생산 프로세스로 제품을 제조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비용을 절감하고 높은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뿐만 아니라 타사에 비해 신속하게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냉간단조, 세척, 전조가공, 세척, 검사포장 단계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을 공급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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