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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주)지앤지테크놀러지, 지오썸 하이브리드 공개해 눈길 수중모터가 없는 개방형 지열시스템 최난 기자입력 2019-10-01 10:19:40

(주)지앤지테크놀러지 부스 전경

 

(주)지앤지테크놀러지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지하수 오염방지 기술과 수질개선복구공사에 전문성을 지닌 기업으로,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에너지 산업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열 등 신재생 에너지를 개발하고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지오썸 하이브리드 소개

 

이번 전시회에서는 ‘지오썸 하이브리드’를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기술이 적용된 동사의 지오썸 하이브리드는 수중모터펌프가 없어 지하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다. 공간 면적이 좁은 곳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 시스템은 시공비와 단가를 절감할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지하수 누출 예방 및 수질 보호가 가능해 환경적인 측면에서도 탁월한 장점을 지닌다. 뿐만 아니라 단일 순환 펌프로 제작돼 관리 또한 간편하다.

 

딥코일 300 설명

 

이 외에도 부력으로 인한 시공의 어려움을 개선한 고심도 수직밀폐형 지중 열교환 지열 시스템, ‘딥코일 300’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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