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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칼리온, 스캐닝 전 준비과정을 없앤 3D 스캐너를 소개하다 누구든 쉽고 편리하게 활용가능해 최난 기자입력 2019-10-01 10:09:57

칼리온 부스 전경

 

칼리온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3D 스캐너 제조 등 응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3D 스캐닝 과정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3D 스캐너 소개

 

동사가 소개한 3D 스캐너는 3D 스캔 수정없이 바로 프린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다양한 사이즈의 스캔이 가능한 넓은 스캔범위로 폭넓게 활용된다.

 

준비 설정 시간이 별도로 필요없고, 출력 속도 자체도 전체적으로 빨라 고객들이 매우 호평했다. 여기에 정밀도, 해상도가 높아 정확한 결과물 확인이 가능해졌다.

 

3D 스캐너의 장점을 설명했다.

 

기기 내 자동노출 및 다중노출 기능이 탑재돼있어, 별도의 사전설명과 교정이 없어도 스캐닝이 가능하다. 자동 배경 제거 기능 등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해 더욱 많은 고객들이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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