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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천세산업, 정량펌프와 드럼펌프로 작업의 효율을 높여 환경약품 및 수처리제로 활용하다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0:01:37

천세산업 부스 전경

 

천세산업이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약품 정량펌프, 스무디 정량펌프, 솔레노이드 정량펌프, 드럼 등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의 펌프와 드럼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드럼펌프(DR)

 

동사가 선보인 드럼펌프(DR)는 30년의 풍부한 현장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제품이다. 다양한 화학약품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송할 수 있으며, 실레스 구조 펌프성능의 불안요소를 제거해 조작이 편리하고 부품교환이 수월해졌다.

 

천세산업이 소개한 펌프

 

함께 소개한 정량펌프는 조달청에서도 우수한 제품으로 인정받았으며, 뛰어난 성능을 지니고 있다. API 675기준으로 설계 및 제조됐으며, 장시간 연속운전이 가능해 내구성이 뛰어나다. 130bar, 35ml/min까지 고압·정밀 주입이 가능하다.

 

또한 다이어프램 파손 감지장치가 탑재돼 파손 시 즉각적인 신호 전달이 가능하다. 주로 고압 및 고도의 정량성이 필요한 수처리와 화학공정에 적용이 가능하며, 토출량의 수동제어, 서보 유니트, BLDC M/C 유니트에 의한 원격제어 등 다양한 제어 옵션이 선택 가능하다.

 

전극 제품 소개

 

정량펌프는 활용범위가 넓어 사용되는 분야가 다양한데, 수처리, 산업용수 및 폐수처리, 보일러, 냉각수 등 정량 주입이 필요한 공정에 주로 활용된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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