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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현미경으로 고객의 시선을 집중시킨 이지테크 선명한 화면으로 관심을 모으다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7:55:35

이지테크 부스 전경

 

이지테크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이지테크가 선보인 현미경


동사는 영상 현미경 및 산업용 내시경, 화상 측정 프로그램 등을 전문적으로 취급 및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각종 현미경을 소개해 주목받았다.

 

동사가 선보인 비디오 현미경은 4배 선명해진 화질로 1.3 메가의 픽셀 해상도를 구현해낸다. HD CCD 이미지 센서가 탑재돼있으며, 기존 ICS 모델보다 4배 선명해 많은 이들이 주목했다.

 

이지테크 현미경 시스템을 소개했다. 

 

Light source의 자체 저장 기능이 있어, 최대 16프레임을 한 화면으로 비교할 수 있다. USB 플러그인 하나만으로 손쉽게 PC에서 영상확인, 이미지저장, 카메라 설정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함께 소개한 뉴 2mega 풀 HD는 우수한 LCD 모니터와 리튬-이온 배터리가 탑재돼 휴대가 편리하다. 3시간을 연속으로 활용할 수 있어 산업현장에서 편리하게 쓰인다.

 

카메라, 광원장치, 녹화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올인원 시스템으로, USB 3.0을 이용한 빠른 이미지 전송이 가능하다. HDMI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선명한 영상출력이 가능하고 60~3,400배의 다양한 배율렌즈 또한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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