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오토마 부스 전경
(주)오토마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오토마가 소개한 글로브밸브
동사는 구동기 및 자동밸브, 액세서리를 취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동사의 기술력이 집약된 밸브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특히 동사가 선보인 글로브밸브는 많은 이들의 시선이 집중된 제품 중 하나였다. 글로브밸브는 흔히 스톱 밸브라고도 하는데, 나사에 의해 밸브를 밸브시트에 눌러 유체의 개폐를 실행한다.
오토마의 밸브 제품
동사의 글로브 밸브 액추에이터는 실린더 타입으로 설계됐으며, 유체온도 -30 ℃ ~ 220 ℃에서 활용할 수 있다. 솔레노이드 밸브, 리미트 스위치, 에어 필터 레귤레이터를 장착해 더욱 정밀하고 신속한 작업이 가능해졌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