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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예스레이저, 용접 기술력을 한층 높여줄 용접기 선보여 전세계를 상권으로 전진하다 최난 기자입력 2019-09-30 17:03:05

예스레이저 부스 전경

 

예스레이저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저온 용접기 MPP-1000

 

동사는 레이저 용접기, 레이저 마킹기, 초정밀 펄스 용접기, 레이저 플라스틱, 납땜 용접기, 고출력 다이오드 레이저, 레이저클리닝 등 신소재 사업을 독점적으로 국내에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러한 기술력을 국내 생산분야에 접목해 사업영역을 확장해왔다.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초정밀 저온 용접기 MPP-1000은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작업자의 숙련도를 필요로 하지 않아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용접 후 열변형, 수축, 기포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예스레이저가 소개한 용접샘플

 

함께 공개한 화이버 레이저용접기는 획기적인 차세대 레이저 용접기로, 1500W, 3000W, 4500W의 높은 첨두출력을 자랑한다. 용접속도가 매우 신속하며, 유지보수또한 간편해 많은 이들이 호평했다. 

 

금형수리, 자동화용접, 자동차 부품 용접 등에 활용되고 있으며, 동 및 알루미늄 용접에 특히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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