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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쓰리디클라우드, 온라인과 현실을 연결하는 3D 프린팅 기술 선보여 일상생활에서부터 모든 환경에서 필수적인 아이템 최난 기자입력 2019-09-30 17:19:21

쓰리디클라우드 부스 전경

 

쓰리디클라우드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3D 프린팅 기술은 온라인과 현실을 연결하고 있다. 이 기술이 발전할수록 불가능하다고 느껴졌던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게 되는데, 동사는 이 기술을 소개하고 다루며 고객에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쓰리디클라우드 기술력 소개

 

이번 전시회에서 소개한 데스크톱 시리즈 ‘Mark Two’는 플라스틱 전용헤드와 탄소 섬유용 특수커터 장착 헤드의 듀얼로 구성돼 있으며, 산업용 알루미늄보다 강도 있고 견고한 부품 제작이 가능하다. 

관련 부품 전시


산업용 시리즈로 구성된 ‘Mark X7’은 ABS보다 23배 이상 강하고 10배 더 견고한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타협하지 않는 강도, 정밀도, 마감으로 시장에서 강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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