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토(주) 부스 전경
브라토(주)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2003년에 설립된 기업으로,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해왔던 감속기 국산화를 실현했다. 맞춤형 설계 및 제조로 고객에게 한층 더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BT시리즈 소개
당사의 BT시리즈는 고도의 설계와 정밀가공을 요하는 제품인데, 각종 자동화장비, 공작기계, 반도체장비, 산업용 로봇 및 주변기기, 액정유리 반송로봇, 로더 주행축구동, 감시방범카메라, 밴딩기계, 검사장치, 레이저가공기, 의료기기, 포장기기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군에서 폭넓게 적용되고 있다.
고 토크 전달 용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압력 용량은 50W~ 20,000W을 자랑한다. 콤팩트한 디자인과 저소음으로 많은 이들이 동사의 제품군을 찾고 있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