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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리뉴테크, 폐자원 활용한 친환경 제품을 선보여 주목 오랜 노하우와 기술력이 빛을 발하다! 최난 기자입력 2019-10-02 14:28:29

리뉴테크 부스 전경

 

리뉴테크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폐자원을 활용한 제품 소개

 

동사는 친환경 상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는 기업으로, 버려진 부품을 활용해 오염을 줄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20년 이상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해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탄생시켰으며, 성능이 신품과 비교할 때에도 별다른 손색이 없어 많은 고객들이 동사를 찾고 있다.

 

또한 버려진 폐자원을 재활용한 제품이기에 가격적인 측면에서도 메리트가 있다. 저렴한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제품 테스트에 주의를 기울이고 있는데, 자동차 부품 연구원에게 의뢰해 정확한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스타트모터(세루모터)와 알터네이터를 소개했다. 스타트모터는 주로 자동차 시동모터로 활용되며 점화기능을 갖고 있다. 또한 제너레이터라고 불리는 알터네이터는 자동차에 전기를 만들어 정상적인 운행을 돕는데, 주로 자동차 발전기로 활용된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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