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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MAC 2019] 동기바르네(주), 나노 신기술 개발 엔진치료제 선보여 주목 엔진 오일 첨가제 나세다로 이목을 끌다! 최난 기자입력 2019-09-30 16:00:38

동기바르네(주) 부스 전경 

 

동기바르네(주)가 지난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3일간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19 인천국제기계전’(Incheon International Machinery Expo 2019, INMAC)에 참가했다. 

 

동사는 1986년에 국내 최초로 수정액을 개발했으며, 이후 문구제품을 비롯해 바이오제품, 건강 제품, 자동차 유지보수용 제품 분야까지 영역을 확장해 온 기업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자동차 용품 제조 및 유통 사업부에서 기획한 ‘나세다’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엔진오일첨가제 '나세다'

 

동사가 선보인 엔진오일첨가제 ‘나세다’는 확실한 매연 감소 및 연료 절감이 강점으로 작용하는 제품이다. 환경문제를 해결하고 있으며 동시에 엔진 출력까지 향상시켜 많은 사람들이 호평했다. 이와 더불어 엔진수명까지 연장돼 장기적으로도 효율적이라는 평을 받았다. 

 

나세다 제품

 

또한 나세다는 고도의 윤활성을 지닌 희토류가 나노화돼 미세한 흠집을 코팅하는 첨가제인데, 희토류는 화학적으로 매우 안정되고 건조한 공기에서도 잘 견뎌 많은 곳에서 사용된다. 동사의 나세다 제품 역시 탁월한 성능을 지닌 물질로 제작돼 엔진의 효율을 향상시켰다. 


한편, 인천 기계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이번 전시회는 경기인천기계공업협동조합, 인천관광공사, ㈜메쎄이상의 주최로 개최됐으며, ▲냉동공조 및 냉난방 ▲수질관리 및 수처리 ▲폐기물 처리 ▲스마트공장 솔루션 ▲로봇산업 ▲3D프린터 및 관련기기 ▲자동화기기 ▲공구 ▲금형/부품/소재 ▲무대 관련기기 등의 다양한 볼거리가 전시됐다. 또한 제조업의 메카이자 기계 산업의 최대 수요지로 평가되고 있는 인천은 스마트팩토리 보급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며 산업도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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