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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용 기반으로 제품 공급하는 ‘신용시스템’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한 온도센서 개발 최난 기자입력 2019-09-06 15:21:14

신용시스템 하상춘 대표

 

폭넓게 활약하는 신용시스템
2003년 설립된 신용시스템은 전기 판넬 및 공장자동화 등 전기 분야의 사업을 시작으로, 이후 2004년 온도센서 개발을 시작, 2005년 본격적으로 온도센서 제조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했다. 


신용시스템 하상춘 대표는 “처음에는 전기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했으며, 온도센서의 경우 전기 분야와도 어느 정도 연관이 있기 때문에 그간 구축해온 인프라 등을 바탕으로 온도센서 개발까지 성공했다”라며 “개발 초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는 고객들로부터 믿을 수 있는 온도센서 전문 기업으로 인정받고 있다”라고 기업을 소개했다. 

 

 

“고객과의 약속은 철저하게 지킨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온도를 정확하게 실현해야 되는 만큼 대부분의 온도센서 메이커들은 품질 측면에서 대동소이하다는 것이 업계의 중론이지만, 여기에 더해 신용시스템은 온도센서의 내구성에서도 차별화를 두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실제로 동사는 용접 면적을 최대한 넓히는 등 더욱 견고한 온도센서 제작에 매진함으로써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기업의 이름처럼 ‘신용’을 바탕으로 구축해온 그의 인적 인프라도 신용시스템 온도센서가 성공할 수 있었던 하나의 요인이다. 

 


“지금의 신용시스템이 있기까지 많은 분들의 주위에서 도움을 줬기 때문에 지금까지 나름대로 선전하고 있는 것 같다”는 하상춘 대표는 “무엇보다도 신용시스템의 강점은 고객들이 원하는 날짜에 제품을 신속하게 공급하는 것으로, 고객과 약속된 납기일을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하상춘 대표는 “제조사와 고객이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서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그는 “현재에 충실하다보면 항상 어느 정도는 목적지에 도착해 있다. 앞으로도 신용시스템을 찾는 이들에게 편안한 쉼터를 제공하고, 한편으로는 현재에 충실함으로써 인간적인 기업, 신용시스템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신용시스템 http://blog.yeogie.com/hasckr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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