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리버는 오는 9월 4일(수) WMS 소프트웨어인 노스노스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취급하는 상품에 관계없이 누구나 웹으로 회원가입만 하면 별도의 설치 없이 입출고, 발주, 재고관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방식의 S/W이며 어디서든 웹 접속만으로 바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지금까지 WMS는 물량이 증가와 감소에 따른 사용량 변화에 적응하기 어려웠으나, 노스노스는 물량 변화에 관계없이 비용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누적 업데이트 20회가 진행되었으며 매달 1회 꾸준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상품 전체 부피 기준으로 조회, 부피에 따라 주문 분활, 재고 이동 파악, 모바일에서 출고처리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노스노스 고객사인 901로지스 이선우 대표는 “실제 창고현장보다 빠르게 필요기능이 S/W에 적용되는 경우도 있다. 다음 버전에선 어떤 기능이 추가될지 항상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8년 클라우드 형태의 상용화 서비스 이후, 팀프레시, 아그레아블, 지오팩토리 등 유수의 쇼핑몰, 물류사, 이커머스 기업들이 사용 중이다.
최신 업데이트가 적용된 노스노스는 사이트를 로그인하면 바로 이용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