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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주)제이오, 탄소나노튜브의 전문가 역할을 수행 창의적인 길을 통해 전문기업으로 거듭나다! 최난 기자입력 2019-07-10 15:18:35

(주)제이오 부스 사진

 

(주)제이오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15년 이상 탄소나노튜브를 연구한 기업으로, 나노 제품의 품질을 좌우하는 직경, 길이, 형상 등을 제어할 수 있는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99% 이상의 순도를 자랑하는 제품을 대량 생산해 고객의 만족감을 높이고 있어 주목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탄소나노튜브 제품을 선보여 주목을 받았는데, 제이오는 세계 최초로 개발해 양산하고 있어 더욱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보다 적은 함량으로 효과적인 성능을 구현할 수 있어 제품의 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이 외에도 페이스트와 CNT 마스터배치를 공급하고 있는데, 페이스트는 응용 제품의 물성을 변화시키지 않고도 높은 전기전도를 구현해낸다. 또한 CNT 마스터배치는 고농축 수지혼합형 제품으로, 고객이 원하는 수지에 CNT 함량을 조절해 펠렛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수지혼합형 제품보다 우수한 전도성을 자랑하며 가성비가 좋아 호평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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