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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이노즈, MEMS 기반한 나노소재 반도체 가스센서 선보여 가스 센서로 안전을 보장하다 최난 기자입력 2019-07-10 16:34:08

이노즈 부스 사진

 

이노즈가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동사는 반도체식 가스 센서를 공급하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 낸 MEMS 기반 가스 센서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이노즈 사의 가스 센서

 

이노즈가 선보인 가스 센서는 공기질 관리를 위한 MEMS 기반의 나노소재 반도체식 가스센서로써, 소비 전력이 낮고 크기가 작아 선호되고 있다. 저농도에서도 고감도를 나타내는 아날로스 센서이며, 공기 중의 유해물질에 대한 반응이 탁월해 실내 공기 모니터링에 적합하게 활용된다.

 

가스 센서

 

주로 ▲공기청정기 ▲에어컨 ▲실내공기 모니터링 기기 ▲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 등의 다양한 분야에 응용될 수 있으며, 최근에는 포름알데히드와 톨루엔 등을 감지하는 개별 VOC 가스 센서를 개발하고 있어 향후 발전이 기대된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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