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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19] LG전자와 LG화학이 함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다 나노코리아에서 기술력 선보여 주목 최난 기자입력 2019-07-10 17:13:22

LG 부스 사진

 

LG전자와 LG화학이 7월 3일(수)부터 5일(금)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된 ‘나노코리아 2019’에 참가했다.

 

 

LG전자는 기술 및 제조 분야의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총 △홈 어플라이언스 및 에어솔루션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비히클컴포넌츠 솔루션 △비지니스 솔루션 등의 사업 본부로 구성돼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서는 동사의 ▲가전제품 ▲TV ▲모바일 ▲자동차 부품 ▲에너지 등을 소개해 고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LG화학은 70년이 넘도록 지속적인 성장을 이룬 대표 화학 기업으로 ABS, 전기차 배터리와 같은 제품을 전세계적으로 공급해 위상을 높이고 있다. 고부가 석유화학 제품에서부터 생명과학 및 바이오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해 성장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나노소자 ▲나노소재 ▲나노공정 ▲나노 분석/측정 ▲나노 응용분야 등을 소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함께 주최한 이번 전시회는 400개 사가 700 부스로 참여했으며, 총 1,2000명이 참가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최신 나노기술 연구 성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국제 나노기술전시회 ▲국제 마이크로나노시스템 전시회 ▲국제 레이저기술 전시회 ▲국제 첨단세라믹 전시회 ▲국제 접착코팅필름 융합소재전 ▲국제 스마트센서기술 전시회 등이 역대 최대 규모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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