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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스텐, 신뢰를 기반으로 스텐 전기박스를 제작하다 주문 제작 방식으로 공급해 고객의 만족도 높여 최난 기자입력 2019-06-20 10:09:54

 

동구 신덕로에 위치한 (주)한국스텐은 스테인리스 재질의 분전함, 배전함, 컨트롤 박스 등을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이다. 기술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품의 차별화를 추구할 뿐만 아니라, 긁힘 자국 하나까지도 신경 써 감동을 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20여 년 동안 스텐박스 제작에 전념해온 (주)한국스텐의 송영혁 대표는 오랜 업력만큼이나 제품에 대한 고집과 자부심도 남다르다.

 

 

20년의 전통을 지킨 스텐 박스
동사가 생산하는 스테인리스 박스는 주로 전기를 제어하는 보호 상자로 활용되고 있다. 옥내 분전함, 옥외 방수함, 매입 분전반 커버, 매입 계량기 커버, 가로등 점멸기함, 데스크 패널, 집합 계량기함, 물품 보관함 등 다양하게 활용된다. 특히, 스테인리스는 부식 우려가 없고 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해 다양한 현장에 적용이 가능하다. 제품 수명이 주는 장점과 깔끔한 외관 덕분에 고객의 만족도 또한 높다.

 

 

고객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호평을 받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한국스텐은 모든 제품들이 주문 제작 방식으로 공급되고 있다. 고객의 작업 현장을 고려해, 견고하고 깔끔한 제품을 제작한다. 동사는 가격 경쟁이 치열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품질을 우선시했으며, 기성품과는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여 경쟁력을 높였다. 

 

현재에 충실한 기업, (주)한국스텐
최근 경기 불황은 스텐 산업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송영혁 대표이사는 “미래를 준비하는 마음으로 현재에 충실하면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뿐만 아니라 “경기에 따라 잠시 성장세가 주춤할 수도 있지만 그럴 때 숨을 고르면서 올라갈 준비를 하면 되는 것”이라며 준비된 기업으로 이끌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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