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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9] 에스제이제이엠, 윤활에 대한 토털 솔루션 제시 윤활시스템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통합 제공 최난 기자입력 2019-05-30 16:27:43

에스제이제이엠 부스 사진

 

에스제이제이엠이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에스제이제이엠은 윤활시스템 설계에서부터 제작, 설치, 시운전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동사는 수동 윤활시스템 및 자동 윤활시스템을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이후 경제적이면서도 효율적인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해당 기업은 특수 윤활기기, 오일 모니터링 및 진동관리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술력을 축적해왔다. 이후 동사는 베카(VEKA)의 윤활 시스템을 채택, 기업의 역량을 보다 강화했다. 이들이 선택한 베카는 바이에르 코펠의 윤활시스템 브랜드로, 오토바이 및 항공기용 오일펌프를 생산하며 역사를 축적해왔다. 이후 윤활시스템 연구에만 매진하며 자동 윤활시스템의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호평을 받았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역시 윤활 시스템을 선보이며 스마트팩토리에 효율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윤활 시스템은 작업 환경에 있어 빠질 수 없는 시스템인데, 이에 최적화된 제품으로 고객층을 확보한 것이다. 동사는 기존과 차별화된 윤활 시스템으로 근로자의 안전을 보장하고, 작업 공정 효율을 개선할 계획이다. 

 

전동 구리스건 밀워키

 

​함께 선보인 밀워키 충전식그리스건 역시 강력한 파워를 자랑해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배터리 충전으로 구동되는 이 제품은 최대 압력 700bar까지 형성할 수 있어, 수동 및 반자동으로 그리스를 급지할 경우 효과적이다. 아울러 그리스 주입량을 카운터로 미리 세팅해 편하게 공급량을 조정할 수 있음은 물론, LED 라이트가 부착돼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작업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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