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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ECH 2019] (주)써보레, 자동용접면 ‘서보그라스’와 자동용접고글 ‘아크쉴드’ 선보여 용접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다 최난 기자입력 2019-06-04 16:05:15

(주)써보레 부스 사진

 

(주)써보레가 5월 22일부터 5월 25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개최된 BUTECH 2019에 참가했다.

 

 

용접 안전 보호구 전문 브랜드 (주)써보레(이하 써보레)가 전자식 자동용접면 ‘서보그라스’와 자동용접고글 ‘아크쉴드’를 공급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동사는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뛰어난 디자인을 통합해 최적의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 이후 여러 용접사들로부터 신기술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동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크쉴드와 서보그라스를 선보이며 용접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들의 아크쉴드는 RF센서가 탑재돼, 더욱 신속하고 정확한 티그 용접이 가능하다는 특징이 있다. 해당 기업은 안티포그 렌즈를 장착해 성애를 방지했으며, 방진마스크 착용 및 안전모 결합이 가능하도록 해 사용의 폭을 넓혔다. 


함께 선보인 서보그라스는 화려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컬러가 합쳐진 제품이다. 기존 자동용접면 대비 50% 이상 확대된 초대형 LCD 창이 탑재돼 용접자는 훨씬 넓은 시야로 작업에 임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기존에 용접 작업의 불편함을 호소하던 작업자들도 효율적으로 용접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BUTECH 2019는 30개국에서 550업체(국내 400업체, 해외 150업체, 총 1800부스)가 기계 및 자동화 관련 품목을 출품했다. 8만여 명의 관객이 전시장을 찾아 각종 신제품·신기술 발표회와 세미나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기술·기계 산업뿐만 아니라 스마트공장&공장자동화 분야 전문관의 전망도 살펴볼 수 있었다.

 

 

 

최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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