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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C메카트로닉스,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에서 TM로봇 선보여 TM로봇, 3D프린터 등 차세대 제조 라인업 공개 정대상 기자입력 2019-05-29 14:55:50

TPC메카트로닉스 부스 전경(사진. TPC메카트로닉스)

 

지난 5월 15일(수)부터 17일(금)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2019 한국전자제조산업전(Electronics Manufacturing Korea 2019, 이하 EMK 2019)’이 개최됐다.

테크맨로봇(이하 TM로봇)의 국내 파트너인 TPC메카트로닉스는 이날 전시회에 참가해 TM로봇과 3D프린터 제품군을 홍보했다. TM로봇은 최근 글로벌 협동로봇 시장에서 탄탄한 브랜드 인지도와 레퍼런스를 구축하고 있다. 비전이 내장된 TM로봇은 최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유니버설로봇에 이어 다음 세대 협동로봇으로 평가받을 정도로 안정성과 기능성이 우수하다. TPC메카트로닉스는 그간 축적해온 자동화 분야의 기술력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 TM로봇 시장을 더욱 확장해나간다는 목표를 전했다. 

 

참관객들이 TM로봇을 살펴보고 있다(사진. TPC메카트로닉스).

 

한편 EMK 2019에서는 총 다섯 가지의 세부 전시회가 선보여졌다. △SMT/PCB & NEPCON Korea △국제 인쇄전자 및 전자재료 산업전(Printed Electronics & Electronic Materials Show) △국제 기능성 필름 산업전(Film Technology Show) △포토닉스 & LED 서울 (Photonics & LED Seoul) △협동로봇 특별관(Collaborative Robotics Zone)이 한데 어우러져 국내 최대 규모의 전자제조산업 전시회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다섯 가지 세부 전시회 외에도 ‘2019 한국자동차전장제조산업전(AMK 2019)’이 동시에 개최돼 자동차 전자제어 장치 컨트롤 시스템 및 차량용 반도체·전자제조 부품 등 자동차전장과 관련한 품목까지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정대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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