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보기

[KOPLAS 2019] WEB품질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 MEK, 온라인 두께측정기 출품 플라스틱 압출 공정에 대한 세계 최고 수준의 계측 및 핵심 시스템 공급 박병찬 기자입력 2019-03-22 13:15:21

 

엠이케이(MEK)가 지난 3월 12일(화)부터 16일(토)까지 5일간 고양시 KINTEX에서 개최된 제25회 국제 플라스틱·고무산업 전시회 ‘KOPLAS 2019(25th Korea International Plastics & Rubber Show)’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MEK는 온라인 두께측정기, 비접촉식 웹크리너 등을 선보였다.

 

<온라인 두께측정기>

 

MEK 온라인 두께측정기는 웹(WEB) 형상의 제품의 두께를 측정하는 장비다. 제품 생산 중에 전폭의 두께를 실시간 측정하여 제어함으로써 품질향상과 공정최적화 및 원가절감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웹크리너>

 

또한 동사의 웹크리너는 비접촉식으로 시트, 필름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해 주는 장치다. 고압고속, 미세노즐 구조로 제진 효율 향상 및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필름 표면에 스크래치 등의 손상 우려가 없다. 그리고 반영구적 성능 유지가 가능하다. 별도의 정비 및 보수가 필요없다는 장점도 갖고 있다. 

 

 

한편, 지난 1981년 첫 회를 시작으로 25회째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이번에 소재 전문 전시회인 ‘플라스틱+고무소재 및 복합재료 전시회(M-KOPLAS 2019)’와 동시 개최됐다. 2019년 새로이 열린 M-KOPLAS는 KOPLAS에서 국내외 참관객의 가장 높은 관심을 받은 소재 품목을 플라스틱 및 고무 소재와 복합재료로 확장해 선보였다. 이를 통해 M-KOPLAS 2019와 금번 25회를 맞이한 KOPLAS 2019는 역대 최대인 26개국 572개사가 참가했다.

박병찬 기자
로봇시대의 글로벌 리더를 만드는 로봇기술 뉴스레터 받기
전문보기
관련 뉴스
의견나누기 회원로그인
  • 자동등록방지